스페이스X의 AI 부문 매출이 GPU 임대 사업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25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7.5% 급증했지만, 여전히 12억60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냈다. 'Customer B'로만 표기된 단일 고객이 전사 매출의 19.5%(약 15억달러)를 차지했는데, 22만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갖춘 Colossus 1 클러스터 계약을 맺은 앤트로픽으로 추정된다. 분기 설비투자 183억7000만달러 중 158억달러가 AI 부문에 투입됐고, 이사회 멤버가 운영하는 발러 에쿼티와의 특수관계자 부채가 133억달러로 불어나는 등 부채 의존 확장이 두드러진다. 계약이 90일 통지로 해지 가능한 소수 고객에 집중돼 있어, 1년 새 3배 뛴 매출과 20배 뛴 설비투자 간 격차가 네오클라우드 사업성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스페이스X AI 부문 2분기 매출 25억6000만달러(+247.5%), 영업손실 12억6000만달러로 축소
- •단일 고객 'Customer B'가 전사 매출 19.5% 차지…GPU 22만개 Colossus 1 계약의 앤트로픽 추정
- •분기 설비투자 183억7000만달러 중 158억달러가 AI 부문, 설치 GPU 용량 0.4→1.4GW
- •발러 에쿼티 대상 특수관계자 부채 133억달러, 총부채 384억달러로 확대
- •클라우드 계약은 90일 통지 해지 가능·소수 고객 집중…커서 600억달러 인수는 3분기 마무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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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s Cloud Business Tripled Its Revenue and It Still Loses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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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s AI segment nearly tripled its revenue in the second quarter of 2026, to $2.56 billion, after the company started renting GPU capacity to other AI companies, according to the quarterly report it filed with securities regulators on August 4, 2026. The growth came mostly from new cloud contracts. The losses came from the same place: building the capacity those contracts run on cost more than the contracts have started to pay back. AI revenue rose 247.5% from $737 million in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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