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Astra)'에 동일한 신경망 레이어를 반복 통과시켜 추론 깊이를 늘리는 '순환 깊이(Recurrent Depth, 일명 루프 트랜스포머)' 기술을 적용해 코딩·컴퓨터 활용·복잡한 추론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방식은 모델 규모를 키우지 않고도 동일한 질문에 더 많은 연산을 투입할 수 있어 메모리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계산 상당 부분이 자연어 사고 과정(CoT)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적 상태에서 이뤄져, AI가 위험한 목표를 추구해도 기존 CoT 모니터링만으로는 조기에 포착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오픈AI는 순환 깊이 적용을 CoT 가독성이 유지되는 수준으로 제한하고 추가 모니터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며, 야쿠브 파초키 수석과학자는 현재 계산 그래프 깊이가 GPT-4 대비 두 배를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오플러이, '아스트라'에 동일 레이어를 반복 통과시키는 '순환 깊이(루프 트랜스포머)' 기술 적용
- •모델 규모 확대 없이 연산량을 늘려 코딩·추론 성능 향상, 메모리·비용 부담은 절감
- •계산 상당부분이 자연어 사고과정(CoT)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적 상태로 수행돼 안전성 우려 제기
- •오플러이는 CoT 가독성 유지 범위로 기술 적용을 제한하고 추가 모니터링 병행
- •파초키 수석과학자, 현재 계산 그래프 깊이는 GPT-4 대비 2배 이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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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아스트라'에 차세대 '순환 추론' 적용으로 성능 대폭 향상
- 1.오픈AI, 차세대 모델 '아스트라'에 동일 신경망을 반복 활용하는 '순환 깊이(루프 트랜스포머)' 적용
- 2.모델 규모 확대 없이 코딩·컴퓨터 활용·복잡 추론 성능 향상, 메모리·비용 부담은 낮춰
- 3.야쿠브 파초키 수석과학자, 아스트라 계산 그래프 깊이가 GPT-4 대비 2배 이내라고 밝혀
- 4.잠재적 상태 계산 증가로 CoT 모니터링 기반 안전성 감시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 제기
왜 중요한가?
성능 향상의 핵심 기술이 동시에 AI의 사고 과정을 사람이 읽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AI 에이전트 해킹 사건과 맞물려 모델 성능과 감시 가능성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부각시킨다.
본문 미리보기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모델 확장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추론 기술을 꺼내 들었다. 같은 신경망을 반복적으로 활용해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더 깊은 사고와 복잡한 작업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가 인간에게 보여주지 않는 내부 계산이 늘어날수록 모델의 행동을 감시하고 위험 신호를 포착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 성능 향상 이면의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 ‘아스트라(Astra)’에 새로운 ‘순환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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