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테슬라 차주 미하우 가핀스키가 2022년형 모델3의 구형 자율주행 컴퓨터 HW3를 최신 HW4로 개인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개하며 작업이 예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가벼운 ECU 해킹과 에폭시·케이블 타이 등을 활용해 하드웨어를 교체했지만 아직 모든 기능이 정상 구현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그동안 HW3에서 HW4로의 전환이 카메라 등 관련 부품까지 교체해야 해 난도가 높고 대상 차량이 수백만대에 달해 부담이 크다고 밝혀왔다. 이번 사례로 FSD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둘러싼 비용과 책임 문제, 무상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차주들의 목소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 •폴란드 차주 가핑스키, 2022년형 모델3 HW3를 HW4로 개인 교체 성공 주장
- •ECU 해킹과 에포시·케이블타이 등으로 작업, 완전한 기능 구현은 미완성
- •테슬라는 카메라 등 부품 교체 필요성과 수백만대 규모 부담을 이유로 공식 업그레이드 미루
- •일론 머스크, 지난 4월 마이크로팬토리 통한 대규모 HW 교체 방안 언급했으나 진전 없음
- •FSD 성능 관련 소액소송·집단소송 진행 중, 무상 업그레이드 요구 목소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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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HW3→HW4 자가 교체 어렵다더니…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

- 1.폴란드 테슬라 차주가 2022년형 모델3의 HW3를 HW4로 개인 교체, "생각보다 간단"했다고 주장
- 2.경량 ECU 해킹과 에폭시·케이블타이 등으로 작업했으나 아직 모든 기능이 정상 구현되진 않음
- 3.테슬라는 공식적으로 카메라 등 부품 전체 교체가 필요해 난도와 비용이 크다고 설명해왔음
- 4.FSD 무상 업그레이드를 둘러싼 소액·집단소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는 FSD를 구독 방식으로 전환 중
왜 중요한가?
개인 개조 사례가 테슬라의 'HW3→HW4 교체 불가'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며, 완전자율주행 하드웨어 약속과 실제 이행 사이의 간극을 둘러싼 소비자 신뢰·소송 리스크를 부각시킨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테슬라의 구형 자율주행 컴퓨터인 HW3를 최신 HW4로 교체하는 개인 개조 사례가 공개되면서 테슬라가 기존 차량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추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1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폴란드의 테슬라 차주 미하우 가핀스키는 2022년형 모델3에 탑재된 HW3를 HW4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가핀스키는 안드로이드 기능을 테슬라 차량에 연동하는 업체 '테슬라 안드로이드'를 운영하고 있다.가핀스키는 자신의 개조 결과를 공개하며 작업이 예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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