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레이어1 네트워크 아크(Arc)에서 지난 16일 가동을 시작한 Aave V4 시장에 약 7600만달러의 USDC가 공급됐지만 17일 기준 차입액은 10만달러 미만에 그쳐 이용률이 0.1% 수준에 머물렀다. 초기 5600만 USDC였던 메인 스포크의 공급 한도(add cap)는 출시 몇 시간 만에 가득 차 라마리스크(LlamaRisk)가 한도를 1억5000만 USDC로 세 배 가까이 늘리자고 제안했으나, 차입 한도(draw cap) 5100만 USDC는 그대로 유지하자는 안이다. Aave의 이자율 체계는 이용률에 따라 금리를 책정하는데 17일 기준 아크의 공급·차입 금리는 모두 0%로 표시돼 자금이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급 한도 확대만으로는 시장이 실제 신용시장으로 성장했는지 증명할 수 없으며, 차입액과 이용률, 금리가 실제로 오르는지가 향후 아크 성장의 핵심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 •아크의 Aave V4 USDC 시장, 공급 약 7600만달러 대비 차입은 10만달러 미만, 이용률 약 0.1%
- •메인 스포크 공급 한도, 출시 몇 시간 만에 소진돼 5600만→1억5000만 USDC로 확대 제안(차입 한도 5100만 USDC는 유지)
- •17일 기준 공급·차입 금리 모두 0%로 표시, 유동성이 거의 활용되지 않는 상태
- •차입액·이용률·금리의 실제 상승 여부가 아크가 진짜 신용시장으로 성장했는지 가름할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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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ve V4’s Arc market is swimming in $76 million of USDC nobody is borrowing

- 1.Aave V4가 Arc L1에 출시된 지 하루 만에 USDC 약 7,600만 달러 공급, 대출은 10만 달러 미만
- 2.이용률 약 0.1%에 그치자 LlamaRisk가 Main Spoke의 USDC add cap을 5,600만→1억5,000만으로 상향 제안
- 3.draw cap(대출 한도)은 5,100만 달러로 유지돼 공급 한도만 확대되고 신용 공급 여력은 그대로
- 4.공급·대출 APR 모두 0%로 표시돼 유휴 유동성이 대부분, 대출 수요 증가 여부가 다음 관찰 포인트
왜 중요한가?
예치금이 몰리는데도 대출이 거의 없다는 것은 Arc가 아직 실질적 신용시장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용률·금리 상승 여부가 향후 이 시장의 성패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된다.
본문 미리보기
Less than $100,000 was borrowed as utilization hovered near 0.1%, separating supply appetite from credit demand. The post Aave V4’s Arc market is swimming in $76 million of USDC nobody is borrowing appeared first on Crypto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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