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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 4만달러 시민이 바라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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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달러 시대를 앞두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는 세계인의 일상에 자리 잡았다. 전쟁의 폐허에서 몇 세대 만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성취는 부인하기 어렵다.그러나 국가의 성장이 개인의 풍요로 이어졌다고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임금이 올라도 물가와 주거비 부담은 여전하고, 청년은 취업을, 중년은 노후를 걱정한다. 성장 지표와 시민이 느끼는 삶 사이에는 적지 않은 간극이 존재한다.최근 프랑스의 소요사태는 이 간극이 어떤 사회적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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