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담을 수 있는 통합형 지갑 기술의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 약 4300만명이 쓰는 기존 카카오페이머니 지갑을 온체인 자산까지 확장해 송금·결제·정산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검증했으며, 카카오뱅크도 은행 수준 보안 기준으로 별도 검증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도입을 검토하는 외부 기업·금융기관에 지갑 솔루션과 규제 컨설팅을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신원근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단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트너십 확대 의지를 밝혔다.
- •카카오페이, 약 4300만명 이용 지갑 기반 디지털자산 통합 지갑 PoC 완료
- •카카오뱅크는 은행 수준 보안·규제 요건으로 별도 검증 진행
- •그룹 내부 적용 넘어 외부 기업·금융기관 대상 지갑 솔루션·컨설팅 공급 추진
- •국내 주요 기업·금융기관과 스테이블코인 유통 협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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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지갑 인프라 구축 속도…카카오페이 PoC 완료

- 1.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 자산을 담는 통합형 디지털자산 지갑 기술 개념검증(PoC) 완료
- 2.약 4300만명 이용자의 기존 카카오페이머니 지갑 기반으로 송금·결제·정산 기능과 UI를 검증
- 3.카카오뱅크도 은행급 보안·규제 요건을 적용해 지갑 연동과 안정성을 별도로 검증 중
- 4.카카오그룹,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외부 기업·금융기관에 지갑 솔루션과 규제 컸설팅 공급 추진
왜 중요한가?
4300만명 이용자를 가진 카카오페이 지갑을 스테이블코인·온체인 자산까지 담는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국내 대형 핀테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의 실질적 관문 역할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지갑 기술의 외부 공급이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산의 촉매가 될 수 있다.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페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유통에 활용할 지갑 기술 검증을 마쳤다. 카카오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외부 기업과 금융기관에 관련 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카카오페이는 디지털자산 지갑 구축 기술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기존 카카오페이머니 지갑 시스템을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온체인(On-chain) 자산까지 담을 수 있는 통합형 디지털자산 지갑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카카오페이는 약 4300만명의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존 지갑 환경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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