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AC 제재 대상인 북한 배후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들이 탈중앙거래소 Hyperliquid를 통해 3,000만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이동시켰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Arkham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비트코인으로 Hyperliquid와 HyperUnit에 보내진 뒤 이더리움이나 솔라나로 교환되어 트론·솔라나·이더리움 네트워크로 브리지됐고, 최종적으로 KuCoin·Kraken·LBank 등 거래소와 트론 기반의 일부 미표기 서비스로 흘러갔다. 이번 이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6일 백악관 행사에서 CFTC가 Hyperliquid의 미국 시장 진입 경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지 몇 주 만에 발생했다. 라자루스 그룹은 2025년 15억 달러 규모의 바이비트 해킹 등 역대 최대급 암호화폐 해킹의 배후로 지목돼 왔다.
- •라자루스 연계 지갑, Hyperliquid 통해 3,000만 달러 자산 이동
- •자금은 BTC→ETH/SOL 교환 후 트론·솔라나·이더리움으로 브리지되어 KuCoin·Kraken·LBank로 유입
- •트럼프 대통령이 CFTC의 Hyperliquid 미국 진입 검토를 언급한 직후 발생
- •라자루스는 2025년 15억 달러의 바이비트 해킹 등 역대급 크립토 해킹의 주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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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Group-linked addresses move $30M through Hyperliquid

- 1.북한 연계 라자루스 그룹 지갑, 하이퍼리퀴드·하이퍼유닛 통해 3천만달러 이동
- 2.BTC를 ETH·SOL로 교환 후 트론·솔라나·이더리움으로 브릿지, 쿠코인·크라켄 등 전송
- 3.트럼프 대통령의 하이퍼리퀴드 美 시장 진입 규제 검토 발언 수주 만에 발생
- 4.라자루스는 2025년 바이비트 14억달러 해킹 등 역대급 암호화폐 해킹 배후로 지목
왜 중요한가?
미국이 하이퍼리퀴드의 제도권 편입을 검토하는 시점에 제재 대상 해커 조직의 대규모 자금세탁 정황이 드러나며, 탈중앙거래소의 규제·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부각된다.
본문 미리보기
Crypto wallets linked to the OFAC-sanctioned Lazarus Group moved $30 million in digital assets through Hyperliquid, weeks after regulators said they were working on a path to introduce the exchange into US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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