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공태식 교수팀이 질문 내용뿐 아니라 타이핑 리듬·속도 등 행동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의 전문성 수준에 맞춘 답변을 내놓는 개인화 AI 기술 'ExPerT'를 개발했다. 키를 누르고 떼는 시간, 타이핑 간격, 백스페이스 횟수 등에서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가 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챗GPT 같은 생성형 AI에 함께 입력해 전문성을 5단계로 추정한 뒤 답변 수준을 조절한다. 40명이 입력한 질문 1,270개로 검증한 결과, 의미 정보만 활용했을 때보다 타이핑 정보를 더했을 때 전문성 추정 오차가 18.4% 줄었다. 의료·법률·금융처럼 전문성 격차가 큰 분야의 챗봇이나 에듀테크, B2B 고객지원 등에 실시간 맞춤형 인터페이스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NIST 공태식 교수팀, 질문 의미와 타이핑 행동을 함께 분석하는 개인화 AI 'ExPerT' 개발
- •타이핑 속도·리듬·백스페이스 횟수 등으로 사용자 전문성을 5단계로 실시간 추정
- •타이핑 정보 추가 시 전문성 추정 오차 18.4% 감소(0.488→0.398단계)
- •기존 고정 프로필 기반 개인화 대비 정확도 크게 향상
- •ACL 2026 상위 4% 구두 발표 논문 채택, SAC 하이라이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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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어 막힘없이 타다닥..AI가 타자 리듬도 보고 맞춤형 답변 내놓는다!
- 1.UNIST 공태식 교수팀, 타이핑 리듬 분석으로 사용자 전문성 파악하는 개인화 AI 'ExPerT' 개발
- 2.질문 의미 정보만 쓸 때 전문성 추정 오차 0.488단계였으나 타이핑 정보 추가 시 0.398단계로 18.4% 감소
- 3.화학·컴퓨터과학·경영 참가자 40명, 질문 1,270개로 검증…기존 고정 프로필 방식(오차 1.162단계) 대비 큰 개선
- 4.ACL 2026서 상위 4% 구두 발표 논문 채택, 상위 2% 'SAC 하이라이트 어워드' 수상, 코드·데이터 오픈소스 공개
왜 중요한가?
챗봇 개인화가 고정된 사용자 프로필 대신 질문별 실시간 타이핑 행동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어, 의료·법률·금융 등 전문성 격차가 큰 분야의 챗봇 품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본문 미리보기
질문의 의미뿐만 아니라 질문 속 전문용어를 얼마나 빠르고 일정한 리듬으로 치는지로 사용자의 전문 지식 수준을 가늠해 생성형 인공지능이 맞춤형 답변을 내놓도록 하는 기술이 나왔다.UNIST 컴퓨터공학과 공태식 교수팀은 질문 내용뿐만 아니라 질문 속 전문용어를 타이핑할 때 나타나는 행동을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내놓는 개인화 AI 기술인 ‘ExPer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챗봇 등이 사용자의 수준에 맞춘 답변을 내놓기 위해서 기존에는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프로필, 과거 대화 등 비교적 고정된 사용자 정보를 주로 활용해 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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