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은 AI 에이전트가 결제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확산 속에서, 거래 로직을 결제 계층(payment layer)에 두는 것이 상거래 플랫폼이나 결제사업자 종속을 피하면서 가맹점이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AI 에이전트가 시작한 거래가 일반 결제와 구분되지 않아 가맹점이 거래 방식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를 지적하며, 사용자의 명시적 위임을 토큰화된 자격증명으로 관리하는 '볼팅(vaulting)' 방식을 통해 지출 한도·빈도·유효기간 등을 제한할 것을 제안한다. 미국 B2C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에이전트 결제 로직을 플랫폼이나 결제사업자가 아닌 '결제 계층'에 두는 것이 가맹점 통제권 확보의 핵심
- •AI 에이전트가 시작한 거래는 일반 결제와 구분되지 않아 가맹점의 가시성·통제력 상실 우려
- •사용자 위임을 토큰화된 자격증명으로 관리하는 '볼팅' 방식으로 지출 한도·빈도 등 제한 가능
- •신뢰는 행동만으로 추론할 수 없으며 소비자·에이전트·가맹점 간 명시적 인증 체계 필요
- •미국 B2C 에이전튱 커머스 시장, 2030년까지 약 1조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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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gentic Payment Logic Belongs at the Payment Layer and What It Means for Merchant Control in an AI‑Driven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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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ier this year, Google introduced the Universal Commerce Protocol (UCP), an open standard designed to enable AI agents, businesses, and payment providers to communicate and transact through a shared framework. Then came Universal Cart, the company’s new intelligent shopping hub that brings products from across its ecosystem into a single, AI-powered destination. If you rewind a bit further, Adobe reported that traffic from generative AI tools to U.S. retail sites jumped nearly 1,300%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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