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레인(Rain) 카드 계약의 보안 취약점이 악용되며 솔라나 기반 프로그램에서 약 110만달러가 탈취됐다. 네오뱅크 아비치 이용자 1685명이 약 50만800달러의 피해를 입었고, 해킹 소식 이후 아비치 자체 토큰 AVICI는 한때 49% 급락했다. 트리아 이용자 636명도 43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으나 트리아는 전액 보상을 약속했다. 탈취 자금은 SOL로 교환된 뒤 이더리움을 거쳐 토네이도캐시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돼, 카드 충전 자금이 제3자 계약으로 이동하는 셀프 커스터디 카드의 구조적 리스크가 드러났다.
- •구형 레인 카드 계약 취약점 악용, 솔라나 기반 프로그램서 약 110만달러 탈취
- •아비치 이용자 1685명 약 50만800달러 피해, AVICI 토큰 한때 49% 급락
- •트리아 이용자 636명도 43만달러 이상 피해, 전액 보상 약속
- •탈취자금 SOL→이더리움→토네이도캐시 경로로 이동, 자금세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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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카드 해킹에 110만달러 탈취…AVICI 토큰 한때 49% 급락

- 1.레인(Rain) 카드 구형 계약 취약점 악용으로 솔라나 기반 프로그램에서 약 110만달러 탈취
- 2.네오뱅크 아비치(Avici) 이용자 1685명 피해, 토큰 AVICI는 한때 49% 급락
- 3.트리아(Tria)도 636명 피해(43만달러+)로 손실액 전액 보상 발표, 아비치는 카드 잔액 환불 예정
- 4.탈취 자금은 SOL→이더리움 브리지→토네이도캐시 믹서로 세탁, 아비치 공식 피해액(50만달러)과 온체인 추적액 간 격차 존재
왜 중요한가?
'셀프 커스터디' 디지털자산 카드도 결제 충전 시 자금이 제3자 계약으로 이동한다는 구조적 리스크를 드러낸 사건으로, 카드 결제 규모가 1년 새 3배 이상 급증(7월 10억4000만달러)한 상황에서 인프라 보안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디지털자산 카드 인프라의 보안 취약점으로 약 110만달러(약 15억원) 상당의 자금이 탈취됐다. 피해를 입은 네오뱅크 아비치(Avici)의 자체 토큰 AVICI는 한때 49%까지 급락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구형 레인(Rain) 카드 계약의 취약점이 공격에 이용되면서 솔라나(SOL) 기반 여러 프로그램에서 총 약 11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 가운데 아비치 이용자 1685명으로부터 약 50만800달러가 탈취됐다. 아비치는 디지털자산을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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