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 등 AI 업계 리더들이 프런티어 모델 개발의 '속도 조절(pacing)'을 요구하는 반면, 미국 5대 빅테크는 올해 AI 구축에 약 8000억 달러를 투입할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해 거대한 투자 흐름과 속도 조절 요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은행(세인트루이스 연은) 분석은 AI 관련 투자가 2025년 1~3분기 실질 GDP 성장의 39%를 차지했다고 추정했으며, IMF는 AI 투자가 꺾일 경우 미국 증시가 20% 하락하고 GDP가 기준선보다 1.5%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더 가혹한 시나리오로 35%의 증시 충격과 자본지출 축소가 미국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일부 전문가는 모델 개발이 멈춰도 기존 모델의 산업 확산만으로 상당한 생산성 이득이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제시한다.
- •미 5대 빅테크의 올해 AI 투자 전망 약 8000억 달러(골드만삭스), AI 투자가 2025년 1~3분기 GDP 성장의 39% 기여(세인트루이스 연은)
- •IMF는 AI 투자 역전 시 미 증시 20% 하락, GDP 기준선 대비 1.5% 하락 전망
- •피치는 더 가혹한 시나리오로 증시 35% 충격과 경기침체 가능성 제시
- •아모데이 등은 '속도 조절'을, 트럼프·젠슨 황 등은 속도 유지를 주장하며 입장이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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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big to pause: Could an AI slowdown crash th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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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s to slow down development of the most powerful AI models are colliding with an $800 billion investment boom. Could an AI slowdown tank the US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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