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은 전송 속도만으로 효용을 판단하기 어려우며, 수취인이 현지 통화로 환전·출금하는 단계에서 비용과 시간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12일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진이 7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5개국을 잇는 200달러 규모 USDC 송금을 분석한 결과, 같은 국가 간 송금이라도 방향에 따라 더 저렴한 경로가 달라졌다. 토큰 자체는 몇 초 만에 지갑에 도착할 수 있지만 현지 통화 전환이나 은행 출금에는 하루가 걸릴 수 있어, 수취인에게 중요한 기준은 확인 속도가 아니라 실제 사용 가능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 •스테이블코인 송금, 전송 자체는 빠르지만 환전·출금 단계에서 비용·시간 추가 발생
- •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 200달러 규모 USDC 송금이 방향에 따라 비용 경로가 달라짐을 확인
- •토큰은 수 초 내 도착 가능하나 현지 통화 전환·은행 출금엔 최대 하루 소요
- •스테이블코인 잔액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발행사 준비금·상환 체계 의존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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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스테이블코인 송금, 수취인 환전·출금에서 비용 갈렸다

- 1.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 전송 속도는 빨라도 수취인 환전·출금 단계에서 비용·불편 발생
- 2.이탈리아 중앙은행 연구, 200달러 규모 USDC 송금을 이탈리아-5개국간 분석해 방향별 최적 경로 상이 확인
- 3.브라질 사례에서 송금 방향에 따라 더 저렴한 경로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 4.서클 민트는 기관용 발행·상환 서비스이며 개인은 거래소·결제서비스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
왜 중요한가?
스테이블코인 송금의 경쟁력은 블록체인 전송 속도만이 아니라 수취인이 현지 통화로 실제 사용 가능해지는 시점과 비용에 달려 있음을 실증 데이터로 보여, 해외송금 상품 설계에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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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은 전송 속도만으로 효용을 판단하기 어렵다. 수취인이 현지 통화로 환전하거나 출금해 실제로 쓸 수 있어야 송금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송금 자체는 빠를 수 있지만, 환전과 출금 단계에서 비용과 불편이 커질 수 있다.스테이블코인은 주로 달러 가치에 연동된 디지털 자산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빠르게 이동한다. 그러나 달러 기반 토큰을 받는 것과 현지 은행 계좌로 돈을 받는 것은 다르다. 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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