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genAI) 시스템은 대규모로 문화적 산물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설계에 내재된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다. 이 입장 논문은 환경인문학 전통을 통해 현재 생성형 AI의 극대주의적 가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설계 원칙을 제안한다. 이 원칙들은 이미 여러 연구·실천 프로그램에서 통용되는 용어인 '슬로우 AI(Slow AI)'라는 우산 아래 개발됐다. 절제, 충분성, 보존보다 선택성, 물질적 가시성, 어포던스로서의 마찰이라는 다섯 가지 설계 원칙이 제시되며, 각각 널리 배포된 시스템의 현재 설계와 대비해 설명된다. 각 원칙은 설계 구현 층위와, 사용자·개발자가 시스템에 대한 성찰적 참여로 유도되는 해석 층위라는 두 수준에서 작동하며, 마찰 없는 기본값이 조용히 없애버린 결정권을 되살려 인간의 행위주체성을 확장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결론이다.
- •생성형 AI의 '극대주의적' 설계 가치를 환경인문학 관점에서 비판,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제안
- •'슬로우 AI(Slow AI)' 개념 아래 다섯 가지 설계 원칙 제시: 절제, 충분성, 보존보다 선택성, 물질적 가시성, 어포던스로서의 마찰
- •각 원칙은 설계 구현 층위와 사용자·개발자의 해석적 성찰 층위, 두 수준에서 작동
- •마찰 없는 기본값이 없애대음 개인별 없던 거리적 결정권을 살리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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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Slow AI: Design Principles for Generative Systems
- 1.생성형 AI의 '극대화' 가치를 환경인문학 관점에서 비판,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삼는 'Slow AI' 원칙 제안
- 2.절제·충분성·보존보다 선택성·물질적 가시성·저항(friction)을 어포던스로 삼는 5가지 설계원칙 제시
- 3.각 원칙은 기술적 구현 층위와 성찰적 참여를 유도하는 해석적 층위, 두 단계로 작동
- 4.현재 널리 배포된 생성형 AI 시스템 디자인을 사례로 각 원칙을 구체적으로 예시
왜 중요한가?
매끄러움과 편의만 추구해온 생성형 AI 디자인 관행에 저항과 마찰을 의도적으로 남기자는 대안적 설계철학을 제시해, 환경 지속가능성을 AI 제품 설계 기준에 포함시키자는 논의에 구체적 프레임을 더한다.
본문 미리보기
arXiv:2608.20398v1 Announce Type: new Abstract: Generative AI (genAI) systems produce cultural artefacts at scale, but they also reflect embedded cultural values through their design. Once identified, these values become open to deliberate reshaping. This position paper examines the maximalist values of current generative AI through an environmental humanities tradition and proposes design principles in which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serves as the core value instead. The principles are d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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