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무부가 지난 10월 1일부터 일부 직원에게 처음으로 디지털 루블로 임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루블로의 급여 수령은 러시아 국민에게 자발적 선택 사항이며, 재무부는 지급 받은 직원 수나 총 지급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5년 연방 예산 지출 시범 운영 당시 약 1600만 디지털 루블(19만2245달러) 상당이 지급된 바 있어, 재무부는 이미 검증된 체계를 자체 급여 절차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루블을 예산 처리 과정에 도입하는 작업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2021년 개발이 시작된 이 디지털화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대응으로 올해 4월 유럽연합의 선제적 제재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 •러시아 재무부, 10월 1일부터 일부 직원에게 디지털 루블로 임금 첫 지급
- •직원들의 자발적 선택 사항으로 운영, 지급 인원·금액은 비공개
- •2025년 예산 지출 시범 운영에서 약 1600만 디지털 루블(19만2245달러) 지급 경험 활용
-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공동으로 디지털 루블의 예산 처리 도입 작업 진행 중
- •2021년 개발 시작된 디지털 루블은 올해 4월 EU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제재 대상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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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s Finance Ministry pays wages in digital rubles for first time

- 1.러시아 재무부, 10월 1일부터 디지털루블로 임직원 임금 첫 지급 시작
- 2.디지털루블 임금수령은 국민 대상 자발적 선택제로 운영
- 3.2025년 예산지출 시범사업서 약 1600만 디지털루블(19만2245달러) 집행 경험 바탕
- 4.디지털루블은 2021년 개발 착수,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으로 올 4월 제재 대상에 포함
왜 중요한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시범단계를 넘어 정부기관의 실제 임금지급 체계에 투입된 사례로,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가 자국 금융 인프라의 디지털화·탈달러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Work on the introduction of the digital ruble to the budget process is being carried out by the Bank of Russia together with the Ministry of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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