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와 비수탁 지갑에 대한 두 건의 규제 제안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제안된 믹싱 규칙은 '합법적 활동에 위축 효과를 줄 수 있고 금융기관에 과도한 보고 부담을 지운다'는 이유로, 2020년 12월 제안된 비수탁 지갑 관련 기록보관·확인·보고 의무 규칙도 함께 철회됐다. FinCEN은 이번 조치가 트럼프 행정부의 탈규제 기조와 디지털자산 규정을 목적에 맞게 정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CFTC도 기존 법적 권한을 활용해 암호화폐 기업 운영 관련 두 건의 새 규칙을 제안하는 등 미 규제당국의 친암호화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단체들은 이번 철회를 디지털자산 생태계에 긍정적인 조치로 환영했다.
- •FinCEN, 2023년 제안된 암호화폐 믹서 규제안과 2020년 비수탁 지갑 규제안 모두 철회
- •믹서 규칙은 '합법적 활동 위축, 과도한 보고 부담' 우려로 철회 결정
- •트럼프 행정부 탈규제 기조와 디지털자산 규정 정비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
- •같은 날 CFTC도 기존 권한으로 암호화폐 기업 운영 관련 새 규칙 2건 제안
- •크립토 카운슬 포 이노베이션 등 업계 단체는 이번 철회를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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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CEN withdraws proposed crypto mixing rule over ‘legitimate activity’ 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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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eau under the US Treasury said it was withdrawing two proposed rules on unhosted wallets and crypto mixers ”as part of the Trump Administration’s deregulatory ag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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