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이 9월1일부터 매일 공개하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 페이지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인베이스와의 통합 과정에서 지갑 인프라를 전면 개편한 데 따른 조치로, 고객 자산의 약 90%가 이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이전된 상태다. 이번 조치로 고객이 개별적으로 잔액 포함 여부를 매일 검증할 수 있던 클라이언트 단위 머클 체크가 사라지지만,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VARA)이 요구하는 100% 준비금 유지와 6개월마다의 독립 감사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준비금 부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 수준은 낮아지는 셈이다.
- •데리빗, 9월1일부터 일일 공개 준비금증명(PoR) 페이지 폐지
- •고객자산 약 90%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이전 완료
- •VARA 규정상 100% 준비금·일일정산·6개월마다 독립감사 의무는 유지
- •폐지가 준비금 부족을 의미하진 않으나 공개 투명성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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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bit moved 90% of client assets to Coinbase, then killed its daily proof-of-reserves check

- 1.데리빗, 9월1일부터 일일 준비금증명(PoR) 공개 페이지 폐지…코인베이스 통합 반영
- 2.고객 자산 약 90%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로 이전, 구체적 법인명은 미공개
- 3.VARA 규정상 1:1 준비금·일일 정산·6개월마다 독립감사는 유지되나 공개성은 축소
- 4.폐지 자체가 준비금 부족 증거는 아니지만 고객이 매일 검증하던 수단은 사라져
왜 중요한가?
고객이 직접 검증 가능했던 일일 Merkle 증명이 사라지고 감사자료 요청 방식으로 바뀌면서, FTX 이후 강조된 거래소 투명성 기준이 후퇴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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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pt. 1 change removes a client Merkle check, leaving VARA reports and audited materials that are less public. The post Deribit moved 90% of client assets to Coinbase, then killed its daily proof-of-reserves check appeared first on Crypto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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