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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초마다 ‘새 지갑’…바이낸스 해킹 자금, 나흘 만에 1만2000곳으로 분산 (원문, 새 창)

한국어 요약
Claude · 2026-11-03바이낸스에서 탈취된 64억3000만달러 규모 자금 일부가 나흘 만에 약 1만2000개 지갑을 거치며 11개 블록체인에서 4만건 이상의 거래로 분산된 것으로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 조사에서 나타났다. 트론 네트워크에서는 약 7700개 주소로 자금이 나뉘어 시간당 최대 1300건의 거래가 발생했고, 비트코인은 코인조인 기법으로, 솔라나·이더리움 등에서도 자금 이동이 포착됐다. 전체 피해액의 약 44%인 28억5000만달러는 테더·써클 등 발행사의 신속한 대응으로 동결·압류됐지만 32억4000만달러는 여전히 추적 중이다. FBI는 북한 연계 해킹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공격 주체로 지목했고 바이낸스는 피해 자산의 약 95%를 자체 재원으로 보충했다고 밝혔다.
- 탈취 자금 64억3000만달러, 나흘 만에 1만2000개 지갑·11개 블록체인·4만건 이상 거래로 분산
- 트론 네트워크에서 약 7700개 주소 경유, 시간당 최대 1300건 거래 발생
- 피해액의 44%(28억5000만달러)는 동결·압류, 32억4000만달러는 여전히 추적 중
- FBI는 북한 연계 '트레이더트레이터' 조직을 공격 주체로 지목, 바이낸스는 95% 자체 보충
AI 인사이트
- 엘립틱 보고서, 바이낸스 64억3000만달러 해킹 자금이 나흘 만에 지갑 약 1만2000개로 분산 이동
- 11개 블록체인서 4만건 이상 거래 발생, 평균 25초마다 새 지갑 동원해 추적을 어렵게 만듦
- 트론 네트워크가 핵심 통로로 7700개 주소 거쳐 시간당 1300건 거래, 비트코인엔 코인조인 기법도 동원
- 테더·써클 등 신속 대응으로 피해액의 약 44%(28억5000만달러) 동결, 작년 바이비트 해킹(3%) 대비 급증
왜 중요한가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고속·초분산 자금세탁 패턴이 역대 최대 해킹에서 포착된 반면 동결 비율도 크게 높아져, 탈취 자산 현금화를 둘러싼 공격자와 거래소·발행사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된 64억3000만달러(약 8조6368억원) 규모의 자금 일부가 나흘도 안 돼 약 1만2000개 지갑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는 11개 블록체인에서 4만건 이상의 거래를 일으키며 자금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다. 평균 25초마다 새로운 지갑이 동원된 셈이다. 3일(현지시각)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Elliptic)이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생한 바이낸스 해킹 이후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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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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