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AI 보안 전략의 전제조건으로 '통제된 자율성'을 제시했다. AI가 위협 탐지부터 분석·대응까지 수행하되 계정 차단이나 시스템 격리처럼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는 사람의 승인을 거치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안랩은 2.5페타바이트 이상의 보안데이터와 13종 특화 AI 모델로 매월 1억9000만건 이상의 보안 객체를 처리하며, SOC 처리시간을 기존 5분에서 2분으로 60% 줄였다. 동시에 AI 시스템 자체를 보호하는 'Security for AI' 영역도 강화하고 있다.
- •안랩, AI가 대응까지 수행하되 주요 조치는 사람 승인 거치는 '통제된 자율성' 전략
- •13종 보안 특화 AI 모델로 월 1억9000만건 이상 보안 객체 처리
- •AI SOC 처리시간 기존 5분→2분으로 60% 단축
- •프롬프트 인젝션 방지 등 'Security for AI' 서비스 '시큐어브리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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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보안] 안랩, 에이전틱 적용의 조건은 '통제된 자율성'
- 1.안랩, 에이전틱AI 보안전략 핵심조건으로 '통제된 자율성' 제시…탐지·분석 넘어 대응까지 확대
- 2.월 1억9000만건 보안객체, 500억개 토큰 처리…AI SOC 일부 업무 처리시간 5분→2분 60%↓
- 3.계정차단·시스템격리 등 업무영향 조치는 AI 자율수행 대신 사람 승인 거치도록 통제
- 4.AI시스템 자체 보호 위해 데이터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 AI어시스턴트 플랫폼 '애크미아이' 운영
왜 중요한가?
보안 AI가 탐지·분석을 넘어 실제 대응까지 맡는 '에이전틱 보안'으로 진화하면서, 자율성과 업무 안정성 사이의 통제 범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보안기업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본문 미리보기
인공지능(AI)이 보안 공격과 방어의 공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주요 기업들의 전략을 통해 살펴봅니다. 안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 전략의 전제조건으로 '통제된 자율성'을 내세웠다. AI가 위협 탐지·분석을 넘어 직접 대응까지 맡도록 하되 계정 차단이나 시스템 격리처럼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는 사람의 승인 아래 두겠다는 전략이다. AI가 보안운영 바꾼다…분석 넘어 대응까지이승경 안랩 인공지능개발실장은 5일 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안랩은 AI가 위협 탐지부터 분석·조사·대응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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