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조 2관에 구축된 '피지컬AI 실증랩'에서는 연구원이 AI 공장장 에이전트 '네오'에게 "전체 공정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AI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봇에 작업을 지시해 소재공급부터 완제품 창고까지 10개 공정이 무인으로 가동된다. 846㎡ 규모 실증랩은 생산공정을 검증하는 'P존'과 신기술을 연구하는 'I존'으로 나뉘며, VLA 모델과 비전 센서, 모션캡처를 활용한 원격 로봇 조작 기술도 시험되고 있다. 이 사업은 5년간 총 7368억원(국비 5150억원)이 투입되는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기술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DH오토리드·대승정밀·동해금속 등 3개 기업 실증에서 생산량이 5.1~11.4% 늘고 불량률이 19.4%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 연구팀은 사람 개입 없이 최소 72시간 가동되는 완전 무인공장을 목표로 2029년까지 메타팩토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 •AI 공장장 에이전트 '네오'가 음성 명령으로 10개 공정 설비를 무인 가동, 3월부터 실증 시작
- •846㎡ 규모, 생산검증 'P존'과 연구용 'I존'으로 구성, VR·모션캐처로 휴머노이드 로봇 원격조작
- •5년간 총 7368억원(국비 5150억원) 투입되는 국가 '피지컬 AI 선도모델' 사업의 실증 기반
- •DH오토리드·대승정밀·동해금속 실증서 생산량 5.1~11.4% 증가, 대승정밀 불량률 19.4% 개선
- •목표는 사람 개입 없는 최소 72시간 완전 무인공장, 2029년까지 이서캄퍼스에 메타팩토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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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시작해" 한마디에… AI가 지휘하는 전북대 무인공장 [현장+]
- 1.전북대 창조2관에 846㎡ 규모 '피지컬AI 실증랩' 구축, P존·I존으로 구성
- 2.AI 공장장 에이전트 '네오'가 음성지시로 10개 공정 설비 가동 지휘
- 3.DH오토리드·대승정밀·동해금속 사전실증서 생산량 5.1~11.4%↑, 불량률 19.4%↓
- 4.전북 피지컬AI 사업에 5년간 7368억원(국비 5150억원) 투입, 2029년까지 메타팩토리 조성
왜 중요한가?
사람 개입 없는 72시간 완전 무인공장을 목표로 한 국내 최초 피지컬AI 현장 실증 플랫폼으로, 시뮬레이션-실제 로봇 연동이 실제 제조 현장의 생산성·불량률 개선으로 이어진 초기 성과를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전북대학교 창조 2관에는 작은 공장이 있다. 이 공장에서는 무인 로봇이 자재 창고를 오가며 부품을 나르고 각 구역별 로봇 팔이 부품을 가공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손길은 전혀 닿지 않았고 각 데이터는 대형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기록됐다. AI 공장장이 생산라인 지휘이달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에 구축된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랩' 현장을 찾았다. 전북대 실증랩은 피지컬 AI 현장 실증 기반을 구축한 첫 플랫폼이다. 조립·검사·라벨링·유연생산 등 기능별 기술 검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실증랩은 846㎡ 규모로 크게 생산공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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