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4일(현지시간) 시리(Siri)를 대형언어모델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한 'iOS 27'을 공개하고 새로운 시리 AI를 베타로 선보였다. 새로운 시리는 아이폰에 저장된 문자·이메일·일정을 검색해 정보를 찾아주고 대화형으로 추가 질문을 이어갈 수 있는 전용 앱도 제공한다. 현재는 영어만 지원하며 10월부터 한국어 등을 순차 지원할 예정이고, 복잡한 요청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로 처리한다. EU와 중국에서는 규제 문제로 초기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 •애플, iOS 27 배포와 함께 LLM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한 시리 AI 베타 공개
- •문자·이메일·캘린더 검색, 대화형 추가 질문 가능한 전용 앱 제공, 현재 영어만 지원(10월 한국어 등 추가)
- •복잡한 요청은 엔비디아·인텔 칩 기반 구글 클라우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로 처리
- •2024년 공개 후 개발 지연을 겪은 후속 기능으로, EU·중국은 규제 문제로 초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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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AI 탑재 'iOS 27' 배포 시작...차세대 아이폰 출격 채비
- 1.애플, LLM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한 새 시리(Siri)를 담은 'iOS 27' 베타 배포 시작
- 2.개인 데이터(문자·이메일·일정)를 이해해 복잡한 요청 처리, 현재 영어만 지원하고 10월부터 한국어 등 추가
- 3.복잡한 요청은 엔비디아·인텔 칩 기반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로 처리, 구글 제미나이 기술도 활용
- 4.규제 문제로 EU·중국에는 초기 미제공, 아이폰18 시리즈와 함께 차세대 AI 아이폰 전략의 핵심으로 투입
왜 중요한가?
2024년 공개 후 개발 지연으로 경쟁력 우려가 제기됐던 시리 AI가 실제 사용자 환경에 투입되면서, 온디바이스+구글 인프라 활용이라는 애플의 하이브리드 AI 전략이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됐다.
본문 미리보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AI 기능을 강화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27’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한 ‘시리(Siri)’다. 애플은 새로운 시리를 베타 버전으로 우선 제공하며, 차세대 아이폰을 AI 중심 기기로 내세운다는 전략이다.애플은 14일(현지시간) iOS 27을 배포하고 새로운 시리 AI 기능을 베타 형태로 선보였다.새로운 시리를 사용하려면 아이폰의 설정 앱에서 별도로 참여를 신청해야 하며, 초기 이용 수요에 따라 대기자 명단에 등록될 수도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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