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규모 7.2·7.5 지진 이후, 유엔 산하 협력체계에서 나사(NASA)·유럽 코페르니쿠스·마이크로소프트 AI for Good Lab이 위성 데이터를 결합해 피해 지도를 신속히 제작했다. 코페르니쿠스는 센티널-1 위성의 합성개구레이더(SAR)로 먼지와 어둠 속에서도 도로 붕괴와 다리 균열을 탐지했고, 나사는 InSAR 간섭계로 최대 40cm의 지각 변위를 측정해 약 5만8,870개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고해상도 광학 영상을 컴퓨터 비전으로 분석해 해안·수도권 210㎢ 이상의 구조적 위험도를 블록 단위로 산출했으며, 이를 통해 라과이라주 카티아라마르 건물의 31.5%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기관은 분석 결과를 유엔의 공동 지도로 통합해 구조팀이 단일 지도로 작업할 수 있게 했다.
- •6월 24일 규모 7.2·7.5 베네수엘라 지진 후 나사·코페르니쿠스·MS가 위성 데이터 공동 분석
- •코페르니쿠스 SAR로 먼지 속에서도 도로 붕괴·다리 균열 탐지
- •나사 InSAR로 최대 40cm 지각 변위 확인, 약 5만8,870개 건물 심각 피해 추산
- •마이크로소프트, 210㎡ 이상을 블록 단위 구조적 위험도로 분류
- •카티아라마르 건물의 31.5%가 심각 피해로 확인되어 유엔 공동 지도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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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NASA, Copernicus, and Microsoft Mapped Destruction Following Venezuela’s Earthqu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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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earth shakes, the clock starts ticking. For first responders in urban environments following an earthquake, the first minutes and hours are crucial for locating survivors and assessing damage. Following a pair of 7.2 and 7.5 magnitude earthquakes that struck northern Venezuela on June 24, emergency technology high above the earth snapped into action before the dust had settled to give officials on the ground the information they needed to save lives. A geospatial data coord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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