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핀테크 전문은행 크로스리버뱅크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핵심 뱅킹 인프라에 통합해, 거래 핀테크 기업들이 별도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없이 기존 은행 API 하나로 RLUSD 결제를 서비스에 붙일 수 있게 됐다. 기존 ACH·계좌 이체는 유지하면서 24시간 결제와 국가 간 송금, 기업 자금관리 이체를 RLUSD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크로스리버뱅크는 2014년부터 리플의 결제 프로토콜을 도입해온 초기 파트너 은행으로, 코인베이스·스트라이프 등 대형 핀테크 기업의 '뒷단 은행' 역할로 알려져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 투자자산을 넘어 은행 결제망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사례로, 테더·서클이 양분한 시장에서 RLUSD가 규제 친화성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 •핀테크 기업이 단일 은행 API로 RLUSD 기반 결제 기능을 손쉽게 연동 가능
- •기존 ACH·계좌이체 유지하며 24시간 결제·국가간 송금·기업 자금관리 이체 추가 지원
- •크로스리버뱅크는 2014년부터 리플 결제 프로토콜을 도입한 초기 파트너 은행
- •코인베이스·스트라이프·어펌 등이 크로스리버뱅크의 핀테크 고객사로 알려짐
- •RLUSD는 2024년 12월 뉴욕주금융서비스국(NYDFS) 승인을 받은 규제형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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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RLUSD, 미국 은행 '코어'에 들어갔다…크로스리버뱅크, API 하나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개방
- 1.크로스리버뱅크, 리플 RLUSD를 코어뱅킹 인프라에 결합해 단일 API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지원
- 2.ACH·계좌이체 유지하며 RLUSD 기반 24시간 결제·국가간송금·기업자금관리 추가 제공
- 3.코인베이스·스트라이프·어펌 등 핀테크 고객사 통해 RLUSD 결제 확산 가능성
- 4.RLUSD는 2024년 NYDFS 승인받은 규제형 스테이블코인, 테더·서클 양강 구도에 도전
왜 중요한가?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투자자산이 아닌 코어 결제 레일로 직접 편입한 사례로,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에도 참고할 모델을 제시한다.
본문 미리보기
미국 핀테크 전문 은행 크로스리버뱅크(Cross River Bank)가 리플(Ripple)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자사 핵심 뱅킹 인프라에 결합한다.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 안의 투자 자산을 넘어 은행 결제망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통합의 핵심은 '단일 API'다. 크로스리버뱅크와 거래하는 핀테크 기업들은 별도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가상자산 사업자와 따로 계약할 필요 없이, 기존에 쓰던 은행 API 연결 하나로 RLUSD 기반 결제 기능을 서비스에 붙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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