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파대 안드레아스 벤더 교수 연구진이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에 발표한 논고에서, AI 신약개발이 실제 임상 성과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2024년 분석에 따르면 AI 개발 약물 후보 대부분이 전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고 3상 진입 사례는 극히 드물다. 연구진은 비용·기간·실패율 절감 효과가 가장 큰 단계로 임상 2상을 꼽았지만, 현재 AI는 데이터가 풍부한 전임상 후보물질 탐색에 편중돼 있다고 짚었다. 저분자 후보물질 데이터베이스는 100만종이 넘지만 실제 시판 의약품은 약 1000종에 불과해 후보 발굴과 실제 개발 사이 큰 간극이 있다고 강조했다.
- •AI 신약개발 후보 대부분 전임상 단계 머물러, 임상 3상 진입은 극소수(2024년 분석)
- •비용·실패율 절감 효과 가장 큰 단계는 임상 2상이나 AI는 전임상 탐색에 편중
- •리간드 후보 100만종 이상 등록, 실제 시판 저분자 의약품은 약 1000종에 불과
- •저분자 후보물질의 화학적 공간 최대 10^60종, 기존 데이터셋은 극히 일부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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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 개발, 성능은 뛰어난데…정작 임상 효과는 '글쎄'

- 1.네이처 리붰 드러그 디스커버리 논고, AI 신약개발 기술 발전이 실제 임상성과로 이어졌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
- 2.2024년 분석 기준 AI 발굴 후보물질 대부분이 전임상 단계에 머물고 임상 3상 진입 사례는 극소수
- 3.비용·기간·실패율 절감 효과가 가장 큰 단계는 임상 2상이지만, 현재 AI는 데이터가 풍부한 전임상 후보 탐색에 집중된다고 진단
왜 중요한가?
AI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와 실제 임상 파이프라인 성과 사이의 간극을 학술적으로 짚은 내용으로, 투자·정책 결정에서 벤치마크 성능과 임상적 유용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연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더 빠르게 전달했다는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8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안드레아스 벤더 칼리파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진은 이런 내용을 담은 논고를 8월 7일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에 발표했다.연구진이 소개한 2024년 분석에 따르면 AI 신약 개발 기업이 개발 중인 약물 후보 대부분은 전임상 단계에 머물렀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넘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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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3AI 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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