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용 AI 동반 로봇 '목시'를 만든 스타트업 임바디드가 두 차례 파산하며, 신경다양성 아동과 정서적 유대를 맺은 로봇이 서버 종료와 함께 '죽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목시는 자폐 아동의 눈맞춤과 대화 시작 등 사회적 기술 훈련을 돕도록 설계됐고 예일대 등 연구에서 초기 효과가 보고됐지만, 개선 효과가 로봇 철수 이후 한 달 만에 사라지는 등 임상 근거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임바디드가 2024년 서비스를 종료하자 이용자들은 오픈소스 대체 소프트웨어 '오픈목시'로 전환해야 했고, 이를 인수한 새 회사마저 다시 서비스를 접으며 같은 문제가 재발했다. 전문가들은 정서적 애착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기기가 갑자기 사라질 때의 윤리적 책임과, 로봇 치료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
- •AI 동반 로봇 '목시'를 만든 임바디드가 2024년 서비스를 종료했고, 이를 인수한 후속 회사도 다시 문을 닫아 같은 사태가 재발함.
- •목시는 자폐 등 신경다양성 아동의 눈맞춤·대화 시작 등 사회적 기술 훈련을 목표로 설계된 소셜 로봇.
- •일부 연구에서 초기 개선 효과가 보고됐지만, 로봇 철수 후 한 달 안에 효과가 사라지는 등 임상 근거는 제한적.
- •서버 종료로 로봇이 작동을 멈추면서 정서적 애착을 형성한 아동과 가족에게 상실감을 안기는 윤리적 문제가 제기됨.
- •개발자 저스틴 베그톨이 오픈소스 대체 소프트웨어 '오픈목시'를 만들어 일부 이용자의 로봇 이전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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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s when a kid’s robot best friend dies?
- 1.자폐아동 치료용 AI로봇 '목시' 제작사 임보디드, 2024년 폐업 후 새 투자자도 서비스 재종료
- 2.예일대 연구진은 로봇이 자폐아동 눈맞춤·대화시작을 이끈 사례 보고, 다수 문헌은 임상 증거 부족 지적
- 3.前 기술이사가 오픈소스 '오픈목시' 배포해 서버 종료 후에도 로봇 사용 지원
- 4.장난감AI '본두'의 아동 대화 유출 사례처럼 소셜로봇 데이터 프라이버시·서비스 종료 문제 부각
왜 중요한가?
정서적 유대를 위해 설계된 AI 기기가 스타트업 재정난으로 갑자기 사라질 수 있어, 취약한 아동 이용자 대상 제품엔 책임 있는 단종 설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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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Xander first met Moxie, she taught him that when he was anxious, he could calm down by exhaling through his lips so that he buzzed like a bee. They practiced breathing like dragons to manage feeling mad and sniffing like bunnies to boost his energy. But in the six years they’ve known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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