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의 최근 호실적은 AI 경쟁의 핵심이 LLM 자체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회사의 데이터 360은 이번 분기 104조건의 고객 데이터를 수집해 전년 대비 355% 증가했고, 에이전트포스·데이터 360 연간 반복 매출은 약 39억달러로 210% 넘게 늘었다. 매출은 113억5000만달러(전년 대비 11%↑)를 기록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461억~464억달러로 상향됐다. 상위 10개 AI 기업 중 9곳이 세일즈포스·슬랙을 사용하며 지출이 435% 증가한 점도 데이터·플랫폼 가치를 뒷받침한다.
- •데이터 360이 이번 분기 104조건 고객 데이터 수집, 전년 대비 355% 증가
- •에이전트포스 ARR 15억달러 돌파, 데이터360과 합산 ARR 약 39억달러(전년比 210%↑)
- •매출 113억5000만달러(11%↑), 연간 가이던스 461억~464억달러로 상향
- •상위 10개 AI 기업 중 9곳이 세일즈포스·슬랙 사용, 관련 지출 435% 증가
- •앤트로픽과 협업한 '클로드포스' 등 기업데이터·AI 모델 결합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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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호실적이 보여준 AI 승부처…LLM 아닌 '기업 데이터'

- 1.세일즈포스 데이터360, 이번 분기 104조건 고객데이터 수집, 전년比 355%↑
- 2.에이전트포스 ARR 15억달러 돌파, 데이터360 합산 ARR 약 39억달러로 210%↑
- 3.매출 113억5000만달러(전년比 11%↑), 영업이익률 34.1%, 연간 가이던스 상향
- 4.앤트로픽과 협업한 '클로드포스' 출시 등 데이터·AI 모델 결합 전략 강화
왜 중요한가?
LLM 성능이 평준화될수록 AI 에이전트 경쟁의 핵심 자산이 모델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고유 데이터로 이동한다는 분석으로, '사스포칼립스' 우려와 달리 데이터 보유 SaaS 기업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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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일즈포스의 최근 호실적은 인공지능(AI) 시장의 경쟁 구도가 거대언어모델(LLM) 자체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줬다.29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AI 에이전트가 확산할수록 신뢰할 수 있는 독점 데이터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더 유리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그동안 시장은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주목해 왔다. 이른바 '사스포칼립스'라는 소프트웨어주 매도세 역시 이런 우려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더 중요한 기준은 AI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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