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퍼블리싱과 워너채펠뮤직 등 35개 음악 출판사가 앤트로픽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앤트로픽이 클로드 모델 개발 과정에서 토렌트·스크래핑 등으로 저작권이 있는 음악 저작물을 대규모로 무단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금지명령과 법정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번 소송은 앤트로픽이 최대 2조달러 기업가치를 거론하며 IPO를 추진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으며, 콩코드·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 등의 가사 관련 소송과 BMG의 소송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앤트로픽은 앞서 작가·출판사 관련 소송을 15억달러에 합의한 바 있어, 이번 사건도 AI 학습데이터 확보 방식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소니뮤직퍼블리싱·워너채펠뮤직 등 35개 출판사,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앤트로픽 제소
- •클로드 학습에 음악 저작물을 토렌트·스크래핑으로 무단 확보했다는 주장
- •앤트로픽은 최대 2조달러 기업가치로 IPO 추진 중인 시점과 소송 시점이 겹침
- •앤트로픽은 앞서 작가·출판사 저작권 소송을 15억달러에 합의한 전례가 있음
- •콩코드·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BMG 등도 별도의 음악 저작권 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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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학습에 음악 불법 수집"…소니·워너 등 35개 출판사, 앤트로픽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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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뮤직퍼블리싱과 워너채펠뮤직 등 35개 음악 출판사가 앤트로픽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30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앤트로픽이 클로드 시리즈를 개발·운영하는 과정에서 저작권이 있는 음악 저작물을 대규모로 무단 확보하고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원고들은 29일 늦게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앤트로픽과 공동창업자인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벤저민 만(Benjamin Mann) 앤트로픽 공동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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