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반 개발사 바빌론랩스가 네이티브 비트코인을 담보로 삼아 에이브(Aave)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을 거버넌스 절차에 올렸다. 이용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상 금고에 BTC를 예치하고, 브리지나 래핑 없이 이더리움에서는 양도 불가능한 토큰으로 담보를 대표하는 방식이다. 지난 5월 첫 제안과 6월 예비 커뮤니티 투표 통과에 이어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에이브 다오는 해당 통합에서 발생하는 연간 수익 중 최초 50만달러를 받게 된다. 에이브는 이미 랩드비트코인(WBTC) 등으로 비트코인 연계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나, 커스터디언 의존에 따른 거래상대방 위험이 있어 네이티브 담보 방식이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평가다.
- •바빌론랩스, 네이티브 비트코인을 에이브 V4 담보로 활용하는 대출 제안을 거버넌스에 제출
- •BTC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그대로 보관, 이더리움에는 양도 불가능한 토큰으로만 담보 표시
- •통합 성사 시 연간 수익 최초 50만달러를 에이브 다오가 수취
- •현재는 ARFC 단계로, 3일 스냅샷 투표(32만 AAVE 이상 찬성 필요) 이후 온체인 투표 거쳐야 함
- •기존 WBTC 등 래핑 토큰 대비 커스터디언 의존 거래상대방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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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 advances native Bitcoin lending proposal on Aave V4

- 1.Babylon Labs, 네이티브 비트코인을 Aave V4에 담보로 활용하는 대출 제안이 ARFC 단계 진입
- 2.BTC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볼트에 잠기고, 이더리움엔 양도 불가능한 토큰으로 담보 표시
- 3.승인 시 Aave DAO는 연간 자격 수익 중 최초 50만달러를 우선 배분받는 구조
- 4.래핑 없는 네이티브 BTC 담보로 기존 WBTC·cbBTC의 커스터디 리스크를 줄이는 설계
왜 중요한가?
브릿지나 래핑 없이 비트코인을 직접 디파이 담보로 쓰는 구조가 실현되면, 커스터디 신뢰에 의존하던 기존 WBTC 기반 대출 시장의 리스크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언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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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n’s proposal to bring native Bitcoin collateral to Aave V4 has entered a new governance stage, but further votes and security reviews remain before 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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