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LUT 연구진이 북극·아북극 지역의 태양광 설치 방식별 경제성을 비교한 결과, 북위 75도 이상에서는 동서향 수직형 양면 태양광이 기준 조합 설비보다 발전비용을 최대 1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직형은 구조가 단순함에도 발전량이 태양 추적식과 근접했고,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기준 설비 대비 최대 14% 절감됐다. 여름철 백야를 활용할 수 있고 적설 위험도 낮아 추적장치 유지보수가 어려운 고위도 지역의 대안으로 제시됐다. 다만 실증이 아닌 모델링 기반 분석이라 현장 조건을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 •북위 75도 이상에서 동서향 수직형 양면 태양광의 균등화발전비용이 기준 조합보다 최대 14% 낮음
- •수직형 태양광의 연간 발전량은 단축추적식보다 0~13% 낮은 수준으로 근접
- •고정경사형 단독 적용시 단축추적식 대비 발전량이 3.9~37.3% 적어 불리
- •기준 설비 LCOE는 MWh당 18.2~51.7유로(kWh당 약 29~82원)
- •여름 백야 활용과 적설 위험 감소가 수직형의 장점, 다만 실증이 아닌 모델링 기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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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태양광, 수직형으로 설치하면 발전비용 최대 14% 낮아져

- 1.핀란드 LUT 연구진, 북위 75도 이상 극지에서 동서향 수직형 양면 태양광이 혼합형 기준설비보다 발전비용 최대 14% 낮다는 연구 결과 발표
- 2.수직형 태양광의 연간 발전량은 태양추적식보다 0~13% 낮지만 하루 발전패턴은 유사, 일부 극고위도 지역에선 추적식과 동등 수준
- 3.기준조합(고정경사40%+추적식50%+수직형10%) LCOE는 MWh당 18.2~51.7유로(kWh당 약29~82원)
왜 중요한가?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추적장치 없이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태양광 설계 대안을 제시해, 고위도 지역의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조달 전략에 참고할 수 있는 실증 이전 모델링 결과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겨울이 길고 일조시간이 짧은 북극권에서도 태양광 패널의 설치 방식을 조정하면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위 75도 이상에서는 동서향 수직형 양면 태양광을 적용할 경우 여러 설치방식을 섞은 기준 설비보다 발전비용이 최대 14%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핀란드 라펜란타-라티 공과대학교(LUT) 연구진은 북극과 아북극 지역의 고정경사형 태양광, 수평 단축추적식 태양광, 동서향 수직형 양면 태양광의 발전량과 경제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2026년 8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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