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두 개의 극저온 냉각 모듈을 하나의 저온 환경으로 통합해 15밀리켈빈(mK) 이하까지 냉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심우주보다 180배 이상 낮은 온도로, 2029년 출시 예정인 오류보정형 양자컴퓨터 'IBM 퀀텀 스타링' 개발의 이정표로 제시됐다. 핵심은 냉각 온도 자체보다 냉각기를 담는 용기 구조로, 냉장고 약 3배 크기의 박스형 극저온 셀을 여러 개 촘촘히 배치하고 측면 개구부로 프로세서 간 양자 케이블을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했다. 각 셀의 배선 공간은 기존 IBM 주력 시스템보다 최대 12배 넓어져 큐비트 증가에 따른 배선 병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했다.
- •두 극저온 냉각 모듈을 하나의 저온 환경으로 통합, 15밀리쾈빈 이하 구현(심우주보다 180배 이상 낮음)
- •2029년 출시 예정 오류보정형 양자컴퓨터 'IBM 퀴텀 스타링' 개발의 이정표
- •원통형 대신 박스형 극저온 셀 구조로 여러 셀을 연결, 배선 공간 기존 대비 최대 12배 확대
- •큐비트 증가에 따른 배선 병목 문제 해결로 다중 프로세서 확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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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양자컴퓨터 '극한 냉각' 성공…심우주보다 180배 추워

- 1.IBM, 두 극저온 냉각셀 통합해 15밀리켈빈 이하 구현...2029년 '퀀텀 스타링' 이정표
- 2.원통형 대신 박스형 구조 채택, 측면 개구부로 여러 셀 간 큐비트 케이블 직접 연결
- 3.셀당 배선공간 0.53㎡로 기존 시스템 대비 최대 12배, 진공챔버 2.75㎥ 확보
- 4.2023년 콘도르 1000큐비트 이후 목표는 칩 간 연결된 '실사용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큐비트
왜 중요한가?
큐비트 확장의 병목이던 배선 공간 한계를 냉각 용기 구조 재설계로 풀어, 다중 프로세서를 하나의 저온 환경에서 연결하는 확장형 양자컴퓨터 로드맵의 기술적 근거를 제시했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BM이 두 개의 극저온 냉각 모듈을 하나의 저온 환경으로 통합해 15밀리켈빈(mK) 이하까지 냉각하는 데 성공했다.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IBM은 이번 성과를 2029년 선보일 예정인 오류보정형 양자컴퓨터 'IBM 퀀텀 스타링'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로 제시했다.핵심은 냉각 온도를 낮추는 것보다 냉각 시스템의 구조를 바꿨다는 데 있다. IBM은 그동안 초전도 큐비트를 원통형 크라이오스탯에 넣고 프로세서 1개씩 운영해 왔다. 현재 운용 중인 'IBM 퀀텀 시스템 원'도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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