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가 의회 입법 없이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암호화폐 규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FTC는 마진·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CTX'라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으며, '암호화폐자산시장(CAM)'이라는 신설 지정계약시장 범주를 통해 거래소들이 연방 차원의 통일된 감독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 이는 지난달 상원에서 CFTC에 더 많은 권한을 주려던 '디지털자산시장명확화법(CLARITY)'이 통과되지 못한 데 따른 조치로, SEC도 지난 8월 독자적인 맞춤형 증권 발행 체계를 제안한 바 있다. 한편 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가 8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해 SEC는 위원 2명만 남았고, CFTC는 셀리그가 유일한 위원으로 남은 상태라 양 기관 모두 인력 공백 속에서 규제를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 •CFTC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 의회 입법 없이도 트럼프 지시대로 암호화폐 규제 추진 선언
- •마진·레버리지 암호화폐 거래용 'CTX' 규정 및 신설 '암호화폐자산시장(CAM)' 카테고리 제안
- •일반 현물거래소는 주(州) 송금법 적용 대상으로 제외, CFTC는 반사기 권한만 유지
- •상원의 CLARITY 법안 부결 이후 나온 조치, SEC도 8월 별도의 증권 규제안 제시
- •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 퇴임으로 SEC 위원 2명, CFTC는 셀리그 단독 위원으로 공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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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joins SEC in proposing crypto framework after failed CLARITY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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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Chair Michael Selig claimed that the agency was using its “existing statutory authorities“ to address crypto regulation after Congress failed to advance a market structure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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