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인구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정도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2024년 주요 크립토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93% 급증했다. 2001~2002년 예금 동결과 페소 강제 전환(디크리토 214/2002) 이후 페소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 달러 현금 보유 관행이 자리 잡았고, 2019년 정부가 월 200달러로 공식 달러 매입을 제한하는 외환 통제를 재도입하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공식 시장을 우회하는 저축 수단으로 확산됐다. 2024년 4월 연율 289% 인플레이션 속에 프리랜서 계약자들의 USDC 지급 비중도 함께 치솟았으며, 페소 기반 암호화폐 거래의 94%가 스테이블코인에 몰려 아르테미스가 추적하는 통화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2025년 4월 개인의 달러 매입 제한이 대부분 해제되며 공식·비공식 환율 격차는 좁혀졌고(2026년 8월 기준 약 4% 차이) 인플레이션도 진정됐지만, 급여 지급용 스테이블코인 이용은 정점 대비 5분의 1 수준에서 유지되고 크립토 지갑 다운로드도 계속 늘어 스테이블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를 넘어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 •아르헨티나는 인구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를 사용, 2024년 크립토 앱 다운로드가 전년 대비 93% 급증
- •2001~2002년 예금 동결 사태 이후 달러 보유 선호가 굳어졌고 2019년 외환 통제 재도입이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촉발
- •2024년 인플레이션 289% 국면에서 프리랜서 계약자 USDC 지급 비중도 동반 상승
- •페소 기반 암호화폐 거래의 94%가 스테이블코인에 집중, 추적 통화 중 최고 비중
- •2025년 4월 외환 규제 완화·인플레이션 진정에도 스테이블코인 이용은 정점 대비 5분의 1 수준에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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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gentina uses stablecoins, in 5 charts

- 1.아르헨티나 인구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 사용, 페소 크립토 거래의 94%가 스테이블코인에 집중
- 2.2026년 8월 기준 디지털 달러 프리미엄이 공식 환율 대비 약 4%로 축소, 2023년 100% 이상서 급감
- 3.인플레이션이 25.5%에서 2.1%로 진정됐지만 Lemon 지갑 다운로드는 분기마다 오히려 증가
- 4.Deel 데이터: 아르헨티나 계약직 USDC 급여 수령 비중이 인플레이션과 동행하다 최근 정점 대비 약 5분의 1 선에서 유지
왜 중요한가?
스테이블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을 넘어 결제·급여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거시 환경이 안정된 이후에도 사용량이 유지된다는 점은 신흥국 스테이블코인 채택의 지속가능성을 시사한다.
본문 미리보기
Stablecoins solved an urgent problem in Argentina. Then people kept us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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