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연구진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 AI 모델 'K-Fold'를 공개했다. 단백질 3차원 구조는 물론 단백질-약물, 단백질-단백질 결합까지 예측하며, 사전 서열 비교 과정을 없애 기존 모델 대비 구조 예측 속도를 최대 25배 높였다. 8월 자체 평가에서 일부 항목은 구글 딥마인드의 AlphaFold3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고, GPCR·인산화효소·표적단백질분해(TPD) 분야에서 강점을 확인했다. KAIST 교원창업기업 히츠는 K-Fold를 웹 기반 AI 연구 플랫폼 '하이퍼랩'에 탑재해 연구자가 대화형으로 신약 후보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모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기술로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KAIST가 국내 독자 기술 바이오 AI 'K-Fold'를 개발해 무료 배포 예정
- •사전 서열 비교 단계를 없애 구조 예측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25배 향상
- •GPCR·인산화효소·TPD 분야에서 결합 예측 성능이 강점
- •웹 플랫폼 '하이퍼랩'과 연계해 대화형으로 신약 후보 설계 지원
- •8월 자체 평가에서 일부 항목이 구글 알파폴드3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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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백질에 잘 결합하는 신약 후보 설계해줘”...KAIST, 소버린 바이오 AI 'K-Fold' 공개
- 1.KAIST '팀 KAIST', 단백질·약물 결합을 예측하는 국내 독자 바이오 AI 모델 'K-Fold' 공개
- 2.분자복합체 구조 예측 정확도가 구글 딥마인드 AlphaFold3에 근접, GPCR·키나아제·TPD 분야에서 일부 지표는 더 우수
- 3.사전 서열 비교 단계를 없애는 새 방식으로 구조 예측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5배 높임
- 4.KAIST 교원창업기업 히츠의 '하이퍼랩'에 탑재되어 대화형 신약 설계 서비스로 구현, 무료 배포 예정
왜 중요한가?
신약 개발 핵심인 단백질 구조·결합 예측 기술을 해외 모델(AlphaFold3)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독자 기술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버린 바이오 AI' 사례이며, 속도 개선으로 신약 후보 탐색의 실험 대상을 빠르게 좁힐 수 있다.
본문 미리보기
“이 단백질에 잘 결합하는 신약 후보 설계해줘”연구자가 인공지능에게 이렇게 요청하면 AI가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하고, 어떤 물질이 잘 결합할지 분석해 유망한 신약 후보를 설계한다. KAIST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단백질 구조 예측을 수행하는 바이오 AI 모델 ‘K-Fold(케이폴드)’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KAIST(총장 배충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팀 KAIST’를 구성하고, 차세대 바이오 AI 모델 ‘K-Fold’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팀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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