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의 용도를 단순 가상자산 매매 수단을 넘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와 실물연계자산(RWA) 청약·결제 수단으로 전면 확장한다고 존 리 행정장관이 최근 시정연설에서 밝혔다. 홍콩금융관리국(HKMA) 라이선스를 취득한 스테이블코인을 정식 허가형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VATP)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이를 온체인 펀드 상품 매입·환매의 공식 결제 통화로 활용해 은행 송금 절차 없이 즉시 매수·이자 정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도 금 등 귀금속·국채·펀드 지분 등 RWA의 온체인 발행·유통을 위한 맞춤형 규율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HKMA는 연말까지 프로젝트 '앙상블TX'에 도매형 중앙은행디지털화폐(wCBDC) 결제 기능을 결합해 24시간 365일 상시 청산 체계를 가동, 예금토큰·인가 스테이블코인·wCBDC가 단일 플랫폼에서 상호 교환되도록 할 계획이다.
- •홍콩, 인가 스테이블코인 용도를 가상자산 매매에서 토큰화 MMF·RWA 청약·결제까지 확장
- •SFC, 금·국채·펀드 지분 등 RWA의 온체인 발행·유통을 위한 별도 규율체계 마련 중
- •HKMA, 연말까지 '앙상블TX' 프로젝트에 도매형 CBDC 결제 기능 결합, 24시간 상시 청산체계 구축
- •예금토큰·인가 스테이블코인·wCBDC가 단일 플랫폼에서 상호 교환되는 결제 인프라 완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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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거래’ 넘어 ‘토큰화 MMF·RWA 결제’로 전면 확장
- 1.홍콩 행정장관 존 리, 시정연설서 인가 스테이블코인을 토큰화 MMF 청약·환매 결제수단으로 확장 발표
- 2.SFC는 금·국채·펀드지분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온체인 발행·유통 위한 별도 규율체계 마련 추진
- 3.HKMA는 연내 '프로젝트 앙상블TX'에 도매CBDC 결제 기능 더해 24시간 상시 청산 체계 가동 목표
- 4.앞서 20억달러 규모 토큰화 녹색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쳐 이번 확장정책의 실증 기반 다졌다 평가
왜 중요한가?
홍콩이 스테이블코인·예금토큰·CBDC를 단일 결제 인프라로 묶어 아시아 기관 자금을 온체인 시장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패권에 맞서는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 구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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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으로 토큰화 MMF 결제”… 홍콩, 거래소 울타리 넘는다홍콩 정부가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의 쓰임새를 단순 가상자산 매매 수단에서 토큰화 금융투자상품의 청약 및 결제 수단으로 대폭 확장한다.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상업은행 예금토큰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아시아 토큰화 자본시장의 패권을 거머쥐겠다는 구상이다.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최근 발표한 연례 시정연설(Policy Address)에서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규제 대상 스테이블코인을 정식 허가형 가상자산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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