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LLM '에이전트'의 자율성과 행위성(agency)의 경계를 개념적으로 재정의한다. 데카르트의 독립적 사고에 기반한 행위성 개념과 SF 속 자율 존재 묘사를 끌어와,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목표·정체성·의사결정·자기조절·학습의 다섯 차원으로 분석한다. 핵심 주장은 이 구조들이 외부 스캐폴딩으로 조립되는 'agentic' 시스템과 능력이 시스템 내부에서 내재적으로 발현되는 'agentive' 시스템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층적 목표 분해, 정체성 진화, 별도 학습된 세계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 추론, 학습된 자기조절, 자기주도 학습을 결합한 범용 에이전트 모델 GIC(Goal-Identity-Configurator) 아키텍처를 제안하며, 더 큰 자율성을 가지면서도 인간 감독 하에 두기 위한 감사가능성·통제가능성·안전성을 논한다.
-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목표·정체성·의사결정·자기조절·학습 5차원으로 분석
- •외부 스캐폴딩 기반 'agentic'과 내재적 능력의 'agentive' 시스템을 구분
- •진정한 행위성은 구조가 시스템 내부에 내재화되어야 가능하다고 주장
- •GIC(Goal-Identity-Configurator) 범용 에이전트 아키텍처 제안
- •자율성 확대 속에서도 감사가능성·통제가능성·안전성 확보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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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que of Agent Model
- 1.진정한 에이전시는 외부 스캐폴딩이 아닌 시스템 내부에 구조가 내재화돼야 한다고 주장
- 2.에이전트를 목표·정체성·의사결정·자기조절·학습 5차원으로 분석, agentic과 agentive 구분
- 3.데카르트의 독립적 사고 개념과 SF 속 자율 존재 묘사를 토대로 에이전시 경계 정의
- 4.계층적 목표 분해·정체성 진화·세계 모델 기반 추론을 결합한 GIC 아키텍처 제안
왜 중요한가?
'AI 에이전트' 용어가 남발되고 기계 자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엔지니어링된 워크플로에 의존하는 agentic과 능력이 내생적으로 발현되는 agentive를 구분해 자동화와 에이전시의 경계를 개념적으로 명확히 한다.
언급 프로젝트
AI 에이전트 모델에 대한 비판적 평가는 '코딩 에이전트' 등 LLM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국내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마케팅 용어에 갇히지 않고 에이전트의 본질적 정의와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한국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전략적 개발 방향 설정에 필수적입니다.
본문 미리보기
arXiv:2606.23991v1 Announce Type: new Abstract: What is an agent? What constitutes agency? With the rise of Large Language Model (LLM) systems marketed as ``coding agents'', ``AI co-scientists'', and other ``agentic" tools that promise to drive up productivity, and at the same time, ``existential" concerns such as AI escaping human control with destructive power under a speculative ``machine agency" against humans, it has become essential to clarify where automation ends and agency begins,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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