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등 3.3% 사업소득자로 분류된 플랫폼 노동자들이 세금을 뗄 때와 환급받을 때 모두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종합소득세 환급을 대행하는 삼쩜삼 등 민간 세무 플랫폼은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받아왔으며,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의 매출은 2020년 35억원에서 2024년 862억원으로 급성장했다. 국세청은 과다공제로 판정된 신고자 1,443명 중 1,423명에게 40억7천만원을 추징했고, 공정위는 과장광고를 이유로 삼쩜삼에 과징금 7,100만원을 부과했다. 국세청은 수수료 없는 '원클릭 환급'과 모두채움 안내 대상을 717만명으로 확대했지만, 여러 플랫폼에서 소득이 발생하는 다중 소득자까지 포괄하지 못해 민간 플랫폼 의존은 계속되고 있다.
- •3.3% 사업소득자는 세금 뜵 때와 환급받을 때 이중으로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
- •삼쿤삼 운영사 자비스앙빌런즈 매출, 2020년 35억원에서 2024년 862억원으로 급증
- •국세청, 과다공제 신고자 1,423명에게 40얷4천7백만원 추징
- •공정위, 삼쿤삼 과장광고로 과징금 7,100만원 부과
- •국세청 원클릭 환급·모두채움 확대도 다중소득자는 포괄 미히6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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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3.3% 족쇄]② 5월마다 또 뜯긴다…'N잡러' 이중부담
- 1.배달라이더 등 3.3% 사업소득자 460만명 대상 종합소득세 환급 안내, 환급 예상액 1조766억원
- 2.민간 환급 플랫폼(삼쩜삼 등)은 환급액의 10~20%를 수수료로 수취, 과다공제로 추징되는 사례도 발생
- 3.공정위, 과장 광고 문제로 자비스앤빌런즈에 과징금 7,100만원 부과
- 4.국세청은 무료 '원클릭 환급'과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 중이나 다중소득 'N잡러'는 여전히 사각지대
왜 중요한가?
플랫폼 노동자의 세금 원천징수·환급 구조가 민간 유료 서비스 의존을 키워온 상황에서, 공공서비스 고도화가 다중소득자까지 포괄하지 못하면 수수료 부담이 계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미리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근로소득자일까. 세법상 ‘그렇다’. 기업 총수는 고용계약 형식만으로 근로소득자가 되어 4대 보험과 공제 혜택을 받지만 100만 배달 라이더는 세법상 여전히 3.3% 세금 적용을 받는 자영업자다. 사용자가 근로소득세를 내고 노동자가 사업소득세를 내는 기형적 모순, 그리고 이를 메우려 매년 쏟아붓는 땜질성 혈세. 는 이 뒤틀린 조세 족쇄를 풀고 사회안전망을 완성할 ‘근로소득 단일화’를 추적했다.#배달라이더 A씨는 세금 환급 플랫폼에 수수료 5만원을 내고 세금 38만원을 돌려받았다. 하지만 몇 달 뒤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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