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EPFL 연구팀이 LLM에 가우시안 프로세스를 결합해 예측의 불확실성까지 학습하는 과학실험 최적화 기법 'GOLLuM'을 개발해 지난 2일 코드를 공개했다. 관련 연구는 지난달 28일 네이처 머신 인텔리전스에 게재됐다. GOLLuM은 23개 과학실험 벤치마크에서 평균 1위를 기록했으며, 최대 50회 실험 제한 조건에서 상위 5% 성능 조건을 찾아낸 비율이 36.3%로 전통적 베이지안 최적화(29.7%)를 앞섰고, 동일 성능 도달에 필요한 실험 횟수를 40% 이상 줄였다. LLM이 가우시안 프로세스 없이 단독으로 조건을 선택하면 과제에 따라 10~80%까지 실패했지만, GOLLuM은 자연어로 표현된 실험 절차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수치화·설명자 설계에 드는 시간을 줄인다는 장점이 있다.
- •LLM과 가우시안 프로세스를 결합해 예측 불확실성을 '의심 탐지기'로 학습에 활용
- •23개 과학실험 벤치마크에서 평균 1위, 상위 5% 조건 발견 비율 36.3%(기존 29.7%)
- •동일 성능 도달에 필요한 실험 횟수를 40% 이상 절감
- •LLM 단독 실험 조건 선택 시 과제별 10~80% 실패율, GP 결합으로 한계 보완
- •자연어로 표현한 실험 절차를 그대로 최적화에 활용해 설명자 설계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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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아는 AI로 과학 실험 최적화"…EPFL, LLM에 ‘의심 탐지기’ 결합한 GOLLuM 개발 공개
- 1.EPFL 연구팀, LLM에 가우시안 프로세스를 결합한 실험최적화 기법 'GOLLuM' 개발, 네이처 머신인텔리전스 게재
- 2.23개 화학·소재 벤치마크에서 평균 1위, 상위5% 조건 발견율 36.3%(기존 베이지안 최적화 29.7%)
- 3.동일 성능 도달에 필요한 실험횟수를 40% 이상 절감, 가우시안 프로세스가 LLM의 '의심 탐지기' 역할
- 4.LLM 단독 실험설계는 과제별 10~80% 실패율 보여, 불확실성 보정 없이는 신뢰 어려움 확인
왜 중요한가?
LLM의 환각 문제로 과학실험에 직접 활용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확률모델의 불확실성 추정과 결합해 보완한 사례로, 자연어 실험 절차만으로 새 분야에 빠르게 적용 가능해 신약·신소재 탐색 비용을 줄일 잠재력이 있다.
본문 미리보기
대형언어모델(LLM)이 자신의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을 학습하도록 만들어 과학 실험의 최적 조건을 더 적은 횟수로 찾아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인공지능 화학 연구소(Laboratory of Artificial Chemical Intelligence)의 보야나 란코비치(Bojana Ranković) 박사와 필리프 슈발러(Philippe Schwaller) 교수 연구팀은 LLM과 확률 모델인 가우시안 프로세스를 결합한 과학 실험 최적화 방법 ‘골룸(GOLLuM, Gaussian Pro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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