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005년 이후 재임한 대표이사 6명 중 오너 3세 양홍석 부회장과 사위 노정남 전 사장을 제외한 4명이 모두 공채 출신으로, 2012년부터 14년째 공채 CEO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20년 퇴임 대표 4명의 평균 재임기간은 65개월로 증권업계 평균(약 50개월)을 웃돌았다. 양 부회장은 2005년 최대주주에 오른 뒤 2023년 이사회 의장까지 맡으며 지분 10.4%(특수관계인 포함 17.4%)로 지배력을 굳혔고, 올해 3월 취임한 진승욱 사장 역시 1993년 공채 출신이다. 대신증권은 연결 당기순이익이 2024년 1442억원에서 올 상반기 4033억원으로 급증하며 초대형 IB 지정을 다음 목표로 제시했다.
- •2012년 이후 14년째 대신증권 공채 출신 CEO 계보 이어져
- •퇴임 대표 4명 평균 재임 65개월, 증권업계 평균(약 50개월) 상회
- •양홍석 부회장 지분 10.4%(특수관계인 포함 17.4%), 최대주주·동일인·이사회 의장 겨직
- •상반기 연결 순이익 4033억원으로 작년 전체(1867억원) 이미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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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CEO 20년]⑩ 대신증권, 공채 사장의 계보와 오너 3세
- 1.대신증권 2005년 이후 대표 6명 중 4명이 공채 출신, 오너家는 지분·이사회로 경영권 유지
- 2.최근 20년 대표 평균 재임기간 65개월로 20개 증권사 평균(50개월)보다 김
- 3.양홍석 부회장, 지분 10.4%로 최대주주 지위 유지하며 그룹 동일인·이사회 의장 겸직
- 4.연결 순이익 2024년 1442억원→2025년 1867억원, 올 상반기 4033억원으로 초대형IB 지정 추진
왜 중요한가?
오너 3세가 대표에서 조기 물러나고 공채 출신 전문경영인 체제가 14년째 이어지는 사례로, 국내 증권업계 지배구조 변화의 한 모델을 보여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블로터가 20년간 지켜본 증권사 수장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봅니다.대신증권에서 2005년 이후 대표이사로 재임한 인물은 6명이다. 이 가운데 창업주 양재봉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인 노정남 전 사장과 오너 3세 양홍석 부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모두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대표까지 오른 내부 인사다.노 전 사장과 양 부회장이 2012년 대표에서 물러난 뒤에는 14년째 공채 출신 최고경영자(CEO)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경영은 공채 출신에게 맡기고 오너는 지분과 이사회로 회사를 쥐는 구조가 20년치 인사 기록에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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