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USDC를 빌릴 수 있는 '디지털 자산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은 비트코인을 예치해 서클의 래핑 토큰 'cirBTC'를 발행하고 이를 담보로 아크(Arc)나 이더리움의 모르포(Morpho) 등 제3자 대출 시장에 공급할 수 있으며, 향후 에이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은 초과담보 방식으로 이뤄지고 금리와 청산 기준은 제3자 대출 시장이 정하며, 뉴욕 고객은 제외된다. 이번 서비스는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결제·금융 시장을 겨냥한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 메인넷을 출시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앵커리지 디지털, 롬바드, 비트고 등 경쟁사들도 유사한 기관용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 •서클이 기관 고객 대상 비트코인 담보 USDC 대출 서비스 '디지털 자산 담보 대출' 출시
- •BTC를 예치해 래핑 토큰 cirBTC를 발행, 모르포 등 제3자 대출 시장에 담보로 공급(뉴욕 고객 제외)
- •초과담보 방식이며 금리·청산 기준은 제3자 대출 시장이 결정, 서클의 레이어1 '아크' 메인넷 출시 직후 발표
- •앵커리지 디지털·롡바드·비트고 등도 유사한 기관용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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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launches Bitcoin-backed USDC borrowing for institutional clients

- 1.써클, 기관 고객 대상 비트코인 담보 USDC 대출 서비스 'DABB' 출시
- 2.BTC 예치 후 랩드 토큰 cirBTC 발행해 모르포 등 대출시장에 담보 공급
- 3.cirBTC는 Arc·이더리움서 가동, 뉴욕 고객은 서비스 대상서 제외
- 4.Arc 메인넷 출범 이후 후속조치...앵커리지·롬바드·비트고도 유사 상품 확대 중
왜 중요한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기관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직접 담보-대출 인프라를 제공하며 기관 자금의 온체인 유입 경로를 넓히고 있다.
본문 미리보기
Circle is bringing Bitcoin-backed borrowing to institutional clients, allowing them to tap BTC holdings for USDC liquidity without selling their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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