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차세대 거래 표준인 '프레임 트랜잭션(EIP-8141)'이 프라이버시 보호 거래 처리에서 가스 한도 문제에 부딪혔다. 초안이 정한 초기 검증 가스 한도는 10만 가스지만, 영지식 증명 방식인 Groth16 검증에는 약 19만 가스가 필요해 기준치를 2배 가까이 초과한다. 노드 과부하로 인한 서비스 거부(DoS) 공격을 막기 위한 보수적 설정과, 토네이도캐시 등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요구하는 25만~35만 가스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전 컴파일 최적화 등을 통해 증명 검증 비용 자체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 •EIP-8141 초기 검증 가스 한도 10만, 영지식 증명(Groth16) 검증엔 약 19만 가스 필요해 초과
- •네트워크 보안 위한 낮은 한도와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요구하는 25만~35만 가스 사이 충돌
- •고성능 노드가 자체 판단으로 초과 거래 수용하는 절충안 검토 중이나 P2P 전파 병목 우려
- •사전 컴파일 최적화로 증명 검증 비용을 낮추는 것이 해법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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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새 거래 구조 ‘EIP-8141’, 프라이버시 처리 한계 직면… 가스 허용량 공방

- 1.이더리움 '프레임 트랜잭션(EIP-8141)' 초기 검증 가스한도 10만…영지식증명(Groth16) 검증엔 19만628가스 필요해 초과
- 2.암호학적 페어링 검증만 18만1000가스 소모, 단일노트 기본거래도 21만1828가스 필요해 공개 멤풀 진입 차단
- 3.토네이도캐시·레일건 등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최소 25만, 복합거래는 35만 가스 이상 요구
- 4.고성능 노드 자율 수용 절충안 검토 중이나 P2P 전파 병목은 미해결
왜 중요한가?
네트워크 DoS 방어를 위한 보수적 가스 한도와 프라이버시 보호 거래에 실제 필요한 연산 비용 사이의 간극이 확인되면서, 이더리움이 계정 추상화를 도입하면서도 온체인 프라이버시 기능을 구현하려면 추가 기술적 해법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언급 프로젝트
본문 미리보기
영지식 증명 검증에 19만 가스… EIP-8141 허용량 10만 가스에 그쳐이더리움이 계정 추상화와 거래 구조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프레임 트랜잭션(EIP-8141)’이 프라이버시 보호 거래 처리 과정에서 기술적 병목에 직면했다. 크립토슬레이트 등 업계에 따르면 EIP-8141 초안에 규정된 초기 검증 프레임의 가스 한도는 10만 가스에 불과하지만, 실제 익명성 보장에 필요한 암호학적 증명을 검증하는 데는 약 19만 가스 이상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EIP-8141은 단일 거래를 검증, 수수료 승인, 실행 등 여러 단계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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