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코딩·금융·법률·사이버보안 등 실무 과제 해결에 중점을 둔 최상위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출시했다. 금융·코딩·법률·세무 성능을 측정하는 밸스 인덱스에서 1위를 기록했고,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성공률 0.7%로 클로드(1.0%)와 GPT-6 아스트라(8.5%)보다 보안성이 높았다. 다만 작업당 평균 출력 토큰이 약 6만2000개로 아스트라(약 2만7000개)보다 훨씬 많아 실제 작업 비용은 아르곤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 터미널 코딩 평가에서는 클로드 오퍼스 5.5(66.4%)가 아르곤(57.4%)과 아스트라(58.2%)를 모두 앞섰다. 국내 챗봇 사용자 수에서 챗GPT(2470만명), 제미나이(987만명), 클로드(404만명) 순이지만 클로드의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상황에서, 구글이 8개월 공백 끝에 내놓은 승부수다.
- •제미나이 4 아르곤은 금융·법률·세무 평가 밸스 인덱스에서 68.9%로 1위,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율도 최고
- •장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평가 딥SWE 1.1에서 77.9%로 아스트라(74.1%)를 앞섰지만 터미널 벤치는 오퍼스 5.5(66.4%)에 뒤짐
- •작업당 평균 출력 토큰이 아스트라의 2배 이상이라 정가 기준 작업 비용은 오히려 아르곤이 더 높을 수 있음
- •API 가격은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출력 10달러이나 12월부터 오퍼스 5.5와 같은 단가로 인상
- •국내 월간 사용자는 챗GPT 2470만명, 제미나이 987만명, 클로드 404만명으로 클로드 증가세가 가장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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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s] 코딩부터 보안까지…구글의 실무형AI '제미나이4 아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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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AI 관련 기술·정책과 기업의 전략을 쉽게 풀어드립니다. 구글이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 4 아르곤(Gemini 4 Argon)’을 출시했다. 2월 '제미나이 3.1 프로'를 발표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시장에 내놓은 최상위 모델이다. 단순 질의응답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코딩, 금융, 법률, 사이버 보안,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실무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앤트로픽의 클로드 5.5 오스(Opus), 오픈AI의 챗GPT 아스트라(GPT-6 Astra) 등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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