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운송 전동화가 부문별로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고 클린테크니카가 보도했다. 시내버스는 신규 보급을 넘어 기존 전기버스를 교체하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국제에너지기구는 중국 전기버스 68만대 중 약 70%가 2020년 이전 도입분이라고 추산했다. 승용차는 이미 주류가 돼 2025년 신규 판매의 절반을 넘겼고 선택 가능한 모델도 700종에 달한다. 반면 대형트럭은 2025년 판매 비중이 약 29%로 2024년의 두 배로 뛰며 항만·광산·제철소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치버스만 전동화가 더딘 약 10% 수준에 머물렀다. 전동화 단계가 차종별로 뚜렷이 갈리는 중국 시장의 현재 구조를 보여준다.
- •중국 시내버스는 신규 보급 단계를 넘어 기존 전기버스를 새 차종으로 교체하는 시장에 진입
- •국제에너지기구 추산 중국 전기버스 68만대 중 약 70%가 2020년 이전 배치분
- •2025년 중국 승용차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이 절반을 넘고 선택 가능한 모델은 약 700종
- •전기 대형트럭은 2025년 판매의 약 29%로 2024년 대비 두 배 증가, 항만·광산 등에서 확산
- •코치버스의 전기차 비중은 약 10%로 상대적으로 낮고 고속철도가 장거리 수요 일부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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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시장…승용차가 주류, 전기버스 포화, 대형트럭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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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중국의 운송 전동화는 하나의 보급 곡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 시내버스는 신규 보급을 넘어 기존 전기버스를 새 전기버스로 바꾸는 교체시장에 진입했다고 1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시내버스는 가장 먼저 전동화가 포화 단계에 가까워진 부문이다. 중국의 신규 도시버스는 사실상 대부분 전기버스다. 조달의 초점도 디젤버스를 배터리 전기버스로 바꾸는 데서, 1차 전동화 시기에 도입한 전기버스를 어떤 새 전기버스로 교체할지로 옮겨갔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중국의 전기버스 68만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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