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제출한 2027년도 정부예산안 사업설명자료를 공개하기에 앞서, 인공지능이 읽기 쉬운 'AI친화형 사업설명자료 양식'을 마련해 '예산 및 기금 운용상황 공개지침'을 각 부처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2027년 예산안 사업설명자료는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린재정'과 각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올해부터는 기존 국회 확정예산 단계뿐 아니라 국회 제출 예산안 단계부터 자료를 공개해 국민이 AI의 도움을 받아 예산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기존 양식이 셀 병합된 표 위주로 구성돼 AI가 읽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국가AI전략위원회와 협의해 목차 재구성, 표 구조 단순화, 사업목적·내용·근거 등 정보 단위별 구획화 등을 반영한 것이다. 기획예산처는 2026년 예산부터 자료 내용을 확대해온 데 이어 재정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기획예산처, 2027년 정부예산안 사업설명자료에 'AI친화형' 새 양식 적용해 각 부처에 지침 배포
- •올해부터 국회 확정예산 단계뿐 아니라 국회 제출 예산안 단계부터 자료 공개(10월 2일부터)
- •표 셀병합 해제, 목차 재구성, 사업목적·내용·근거별 정보 구획화 등이 주요 개편 내용
- •국가AI전략위원회와 협의해 AI가 읽기 쉬운 의미구조 중심 형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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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AI가 읽기 쉬운’ ‘27년 정부예산안 사업설명자료 공개 지침 배포
- 1.기획예산처, '27년 예산안 사업설명자료를 'AI친화형' 양식으로 개편해 배포
- 2.셀병합 해제로 표 단순화, 자유서술형을 사업목적·내용·근거 등으로 구획화
- 3.국회 제출 예산안 단계부터 공개 확대...10월2일부터 열린재정서 열람 가능
- 4.기존엔 확정예산만 공개했으나 올해부터 심의 전 예산안 단계도 첫 공개
왜 중요한가?
정부 예산 문서를 AI가 구조적으로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바꾸면서, 국민과 국회가 AI 도구를 활용해 예산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본문 미리보기
기획예산처는 지난 3일 국회에 제출한 ’27년 정부예산안의 사업설명자료를 국민들에게 공개(국회제출일로부터 30일 이내)하기에 앞서, 인공지능이 읽기 쉬운 'AI친화형 사업설명자료 양식'을 마련하여 ‘예산 및 기금 운용상황 공개지침’을 각 부처에 배포하였다.’27년 정부예산안 사업설명자료는 각 부처 사업담당자의 작성 및 교정작업을 거쳐 오는 10월2일부터 '열린재정(보기)'과 각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부예산에 대한 사업설명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기존 국회확정예산에 대한 사업설명자료만 공개하던 것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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