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클래리티법 통과 촉구와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 발표에 힘입어 11주 만에 장중 7만 달러를 터치했다. 바이낸스 기준 6만9336달러(7.23% 상승)를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약 1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코인베이스, 리플 등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클래리티법의 상원 처리를 촉구했고, 절차 표결은 9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다만 FOMC 의사록에서 드러난 추가 긴축 가능성은 여전히 시장의 변수로 남아 있다.
- •비트코인 바이낸스 기준 6만9336달러, 24시간 숏 포지션 약 14억2000만달러 청산
-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간담회서 클래리티법 상원 처리 촉구…절차 표결은 9월 15일
- •미 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두 배 확대, 국채금리 하락 유도
-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 추가 긴축 필요성 제기
- •공포·탐욕지수 46점으로 전날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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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11주 만에 7만달러 터치…트럼프發 규제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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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1주 만에 장중 한때 7만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클래리티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 데 이어 미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을 확대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8시15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4.47% 상승한 9500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7.23% 오른 6만9336달러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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