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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프리Zoom] HK이노엔, 케이캡 다음을 증명할 시간 (원문, 새 창)
![[김형석의 프리Zoom] HK이노엔, 케이캡 다음을 증명할 시간](https://cdn.bloter.net/news/thumbnail/202610/676153_290227_4357_v150.jpg)
한국어 요약
Claude · 2026-10-22HK이노엔이 국산 신약 케이캡을 앞세워 2025년 매출 1조632억원, 영업이익 1109억원을 기록하며 CJ제약사업부에서 출발해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2027년 상반기 종료 예정인 케이캡 환급계약과 연구개발 효율성, 대기업집단 편입에 따른 거버넌스 부담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18년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를 장부가(1842억원)의 7배가 넘는 1조3100억원에 인수했을 당시의 고가 논쟁은 이후 자본총계가 1조3507억원으로 확대되며 실적으로 뒷받침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케이캡 환급계약 종료 시 공식 약가가 16% 인하되면 연간 원외처방액이 약 384억원 줄어들 수 있다는 가정이 제시됐고, 콜마홀딩스 관련 비용이 매출 증가율(3%)보다 빠르게(20.2%) 늘어난 점도 거버넌스 투명성 과제로 지목됐다. 비만 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2028년 출시 목표)과 라퀄리아와의 신약 협력이 케이캡 이후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 2025년 매출 1조632억원, 영업이익 1109억원, 2018년 한국콜마 인수(1조3100억원) 이후 최대 실적
- 케이캡 사용량-약가 연동 환급계약 2027년 상반기 종료 예정, 약가 16% 인하 가정 시 연 384억원 처방액 감소
- 비만 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 국내 임상 3상 진행, 2028년 초 출시 목표
- 콜마홀딩스 관련 비용 상반기 39억5000만원으로 전년比 20.2% 증가, 매출 증가율(3%) 상회해 거버넌스 쟁점
- 2026년 한국콜마그룹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HK이노엔도 대기업집단 소속 재편입
본문 미리보기
HK이노엔은 CJ그룹의 제약사업에서 출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뒤, 국산 신약 케이캡을 앞세워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8년 주인이 바뀐 이후 신약 개발과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키웠고, 2025년에는 매출 1조632억원, 영업이익 110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데도 HK이노엔의 사업 규모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케이캡의 상업적 성공과 사업 확장에 성공한 결과다.하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넘어야할 산이 많다. 케이캡의 약가 환급계약 종료 가능성,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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