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최대 3.4톤급 SUV까지 옮길 수 있는 주차로봇을 공개하고 경기 시흥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로봇 두 대가 한 세트로 차량 앞뒤 바퀴를 들어 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입차·자동이송뿐 아니라 이중주차 차량의 대피·재배치, 출차 대기시간을 줄이는 사전 재배치, 임시 출차 기능까지 지원한다. 시연에서는 보행자가 로봇 앞을 가로막자 즉시 정지하는 안전 대응도 확인됐다. 실제 공동주택의 복잡한 변수 속에서 안정적 운영을 입증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으로 꼽힌다.
- •현대위아, 최대 3.4t급 SUV까지 이동 가능한 2대 1조 주차로봇 공개
- •시흥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서 국토부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 실증 추진
- •이중주차 차량 대피·재배치, 사전 재배치, 임시 출차 등 기능 지원
- •보행자 감지 시 즉시 정지하는 안전 기능 시연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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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t SUV도 번쩍…현대위아, 주차로봇 '이중주차'도 해결[카미경]
- 1.현대위아, 최대 3.4t급 SUV까지 옮기는 주차로봇으로 이중주차·재배치 자동화 시연
- 2.로봇 두 대가 차량 앞뒤바퀴를 들어올려 좌우이동·방향전환까지 수행, 사람 개입 불필요
- 3.현대차·현대건설과 시흥 힐스테이트서 국토부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실증 추진
- 4.이중주차 차량 자동대피·재배치, 예약기반 사전재배치로 출차 대기시간 단축 기능도 시연
왜 중요한가?
단순 자동주차를 넘어 이중주차 해소와 출차 대기시간 관리까지 포함한 '주차장 위치 관리 시스템'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상용화의 실제 실증 단계 진입 사례로 의미가 있다.
본문 미리보기
가로 2040㎜, 세로 1120㎜ 크기의 주차로봇 두 대가 제네시스 GV80 아래로 들어갔다. 한 대는 앞바퀴, 다른 한 대는 뒷바퀴에 자리를 잡았다. 잠시 뒤 차량의 네 바퀴가 바닥에서 떨어졌고 운전자가 없는 차량은 그대로 옆으로 움직인 뒤 방향까지 바꿨다.현대위아가 최대 3.4톤(t)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옮길 수 있는 주차로봇을 앞세워 공동주택 주차 문제 해결에 나섰다. 단순히 차량을 빈 주차면으로 옮기는 수준을 넘어 이중주차 차량 이동과 출차, 재배치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19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차그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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