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외국인 투자자가 본국 영업시간에 맞춰 원화 거래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첫 24시간 원화 결제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 국제 송금망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4개 은행과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2027년 1월 다른 국내외 금융기관까지 참여를 확대해 전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24시간 가동되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금융기관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원화적격외국기관(RFI-K) 계좌를 통해 원화 거래를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은 이 네트워크가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결제 인프라 접근성을 높여 원화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BIS 주도 프로젝트 아고라와 블록체인 파일럿인 프로젝트 한강도 함께 추진 중이다.
- •한국은행, 외국인 투자자용 첫 24시간 원화 결제망 시범 운영 개시(4개 국내은행 참여)
- •완전 운영은 2027년 1월 목표, 이후 해외은행 등 참여기관 확대 예정
- •외국 투자자는 원화적격외국기관(RFI-K) 계좌로 국내 계좌 개설 없이 원화 결제 가능
- •BIS 주도 '프로젝트 아고라', 국내 wCBDC 기반 '프로젝트 한강'도 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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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Korea launches 24-hour won settlement pilot for foreign investors

- 1.한국은행, 해외투자자 대상 24시간 원화 결제 파일럿 네트워크 가동
- 2.KB국민·우리·하나·신한 등 4개 은행과 시범 운영 시작, 2027년 1월 전면 시행 예정
- 3.RFI-K 계좌 통해 해외투자자가 자국 영업시간 중 원화 거래 결제 가능
- 4.BIS 주도 '프로젝트 아고라' 및 한은 자체 '프로젝트 한강' CBDC 파일럿과 병행 추진
왜 중요한가?
원화의 국제 결제 접근성을 높여 해외 투자자 편의를 개선하려는 시도로, 한국이 토큰화·CBDC 인프라를 실제 은행권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상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본문 미리보기
The Bank of Korea’s new network will let foreign investors settle won transactions during business hours in their home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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