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16일 MSCI의 비영업기업 지수 편입 기준 발표를 앞두고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JP모건은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약 28억달러, 다른 주요 지수까지 포함하면 최대 88억달러의 패시브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MSCI는 영업자산이 전체 자산의 50%를 넘지 못하는 기업을 추가로 심사하는 새 기준을 제안했으며, 스트래티지는 MSCI 추종 펀드의 보유 비중이 전체 발행주식의 3.1%에 불과해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 편출이 직접적인 비트코인 매도보다는 스트래티지의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능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
- •JP모건, MSCI 지수 편출 시 약 28억달러·최대 88억달러 패시브 자금 이탈 가능성 추산
- •MSCI, 영업자산 50% 미달 비영업기업 추가 심사하는 신규 기준 제안
- •스트래티지, MSCI 추종 펀드 보유 비중 3.1%에 불과해 충격 제한적이라 반박
- •지수 편출의 핵심 리스크는 비트코인 매도보다 주식 발행 기반 자금조달 능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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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운명의 16일…MSCI 퇴출 땐 28억달러 이탈, 비트코인도 흔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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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이 15일 8만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오는 16일(현지시각) 비영업기업의 지수 편입 기준에 대한 최종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가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수십억달러의 패시브 자금이 이탈하면서 주가와 비트코인 시장에 연쇄적인 충격을 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JP모건은 M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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