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최대주주 변경과 공동대표 체제 전환 이후 첫 대형 신작 '도깨비의세계'를 8일 정식 출시했다.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이 2.5D MMORPG는 한국형 판타지 소재와 전투력과 무관한 외형 중심 수익모델(BM)을 내세워 기존 작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485억원을 기록하며 신작 공백에 시달려왔고, 이번 게임을 시작으로 4분기 신작을 잇따라 선보여 내년 1분기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가는 신작 출시가 예정대로 이어질 경우 3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보고 있지만, 과거 외부 IP 협업작들이 대표 매출원으로 자리잡지 못했던 전례도 있어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 •슈퍼캣 개발·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 8일 정식 출시
-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485억원, 신작 공백이 주요 원인
- •전투력과 무관한 외형 중심 BM 채택, 유료 소환·전투 능력치 부여 과금 제외
- •4분기 '던전 어라이즈' 등 후속 신작으로 내년 1분기 흑자전환 목표
-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가 실적 저점일 가능성 제시, 과거 '가디스오더' 등 흥행 실패 사례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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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건 IP] 새 주인 맞은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첫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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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첫 대형 신작 '도깨비의세계'를 내놨다. 라인야후 측 투자법인을 새 최대주주로 맞고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 뒤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신작 공백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깨비의세계는 새 경영진이 추진하는 실적 회복 전략의 첫 시험대에 올랐다.도깨비의세계는 카카오게임즈 자체 개발작이 아니다. 외부 지식재산권(IP)을 슈퍼캣이 게임으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는 구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후 신규 흥행작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카카오게임즈가 외부 개발사와 I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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