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조직 이미지와 유전자 발현 정보를 함께 학습해 분석하는 AI 프레임워크 'ST-ConMa'를 개발했다. 534개 시료에서 얻은 약 98만1000개의 조직 이미지-유전자 정보 쌍을 사전 학습시켜 두 정보 사이의 관계까지 학습하도록 설계했으며, 유방암·피부편평세포암·정상 간 조직에서 기존 AI 모델 6종과 비교해 12개 평가지표 중 10개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다. 전전두엽 조직 영역 구분에서는 기존 모델보다 12.9% 높은 정확도로 대뇌피질 4층 경계를 더 명확히 구분했다. 공간전사체 분석의 범용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인 연구로, 향후 다양한 질환 데이터로 확장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 •534개 시료, 약 98만1000개 조직이미지-유전자 정보쌍으로 사전학습한 ST-ConMa 개발
- •유전자 발현 예측 성능, 12개 지표 중 10개에서 기존 AI 모델 6종 중 최고 성능 기록
- •전전두엽 영역 구분 정확도가 기존 모델 대비 12.9퍼센트 향상, 대뇌피질 4층 경계 명확화
- •국제학술지 브리핑스 인 바이오인포매틱스에 지난달 28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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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사진에선 안 보이는 차이, 유전자 정보와 함께 찾는다”...GIST 이현주 교수팀, 유전자 발현 예측하고, 조직 영역 구분하는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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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은 AI학과 이현주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장기와 신체 부위를 이루는 조직의 이미지와 유전자 활동 정보를 함께 활용해, 겉으로 보이는 형태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조직 내 영역별 차이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프레임워크 ‘에스티 콘마(ST-ConM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우리 몸의 조직은 같은 장기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세포의 종류와 활발하게 작동하는 유전자가 다르다. ‘조직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와 어떤 유전자가 어느 위치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작동하는지를 나타내는 ‘유전자 발현’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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