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파트너스 김학범 대표가 'AI 버블론'과 정반대로 지금이 과잉투자에 나서야 할 때라고 진단하며, 정부 주도 국민성장펀드 등 자금이 첨단산업에 투입되는 지금 속도조절이 아닌 공격적 자금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그는 2006년 자본금 75억원으로 컴퍼니케이를 설립해 누적 결성 펀드 1조3000억원 규모로 키웠으며, 넷게임즈 투자로 60억원을 780억원으로 회수한 사례와 업스테이지 초기 투자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그는 이강수 투자부문 대표와의 25년 파트너십을 성장 동력으로 언급했으며, 2019~2020년 결성 펀드 만기에 대응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김학범 대표, AI 등 첨단산업에 대한 '과잉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 속도조절론에 반대
- •2006년 자본금 75억원으로 설립, 현재 누적 결성펀드 1조3000억원·자기자본 800억원 이상으로 성장
-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 투자로 60억원을 780억원으로 회수, 업스테이지 시리즈A 150억원 투자
- •이강수 투자부문 대표와 25년 파트너십을 하우스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
- •2019~2020년 결성 벤처펀드 20조원 만기 대응 위해 1000억원 규모 세컨더리펀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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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PE 20년의 헌사] 1.3조 만든 꾸준함…김학범 컴퍼니케이 대표 "지금은 과잉투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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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가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자본시장을 기록해 온 20년은 국내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가 성장해 온 시간과 겹친다. 그사이 하우스들은 펀드레이징과 투자를 놓고 저마다 다른 답을 내놓으며 자본시장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블로터는 주요 하우스가 걸어온 길과 그들이 세운 성과를 투자 철학과 조직, 대표 회수 사례로 추적한다. 벤처투자 시장에서 불거진 'AI 버블론'을 두고 김학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의 진단은 정반대다. 국민성장펀드 등 정부 주도의 대규모 자금이 첨단산업에 흘러드는 지금이야말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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